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용산참사 철거민을 위한 기도회

Views 1206 Votes 0 2009.02.03 23:02:13
관련링크 :  
일시 : 2009년 2월 5일 (목요일) 17:00 장소 : 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 (종로5가역) 주최 : 용산참사 기독교 대책 위원회 대상 : 근본주의, 복음주의, 개혁주의, 신정통주의, 자유주의, 다원주의 등의 기독교인 용산 참사 사건으로 직간접적으로 상처와 아픔에 시달리는 수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기도회에 많이들 참석하기길 바랍니다.

月光

2009.02.03 23:19:25
*.179.231.4

그 시간에 제가 있는 자리에서 기도회를 갖겠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과 함께 그 아픔을 나누고 묵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profile

김재남

2009.02.03 23:22:11
*.102.80.216

콰미님, 목욜날 뵈요~^^

콰미

2009.02.04 00:13:31
*.54.206.24

모두 참석하기 어렵더라도 각자의 처소에서 오후 다섯시에 함께 기도했음 하네요.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정말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밖에 없네요

月光

2009.02.04 00:58:00
*.179.231.4

콰미님!
꼭 기도밖에 할 수 없는 건 아닙니다.
모쪼록 내가 서야할 자리가 나누어질 때 약자의 편에 서는 건 할 수 있잖아요.
우리 힘내서 기도하고 더 힘내서 함께 싸우자구요...
profile

병훈

2009.02.04 11:23:01
*.223.90.153

어제 PD수첩을 보았습니다..용산참사에 대한 꼭지가 주였습니다..두가지가 느껴졌는데요..
첫번째는 누군가의 죽음에 잠시라도 연민을 느끼지 못하는 그들에 대한 분노이구요..
두번째는 방송법이 통과되면 MBC는 없어지겠구나 였습니다..

기도회에 가지는 못하지만 시간 맞춰 기도 하도록하겠습니다..

月光

2009.02.04 18:45:57
*.78.202.20

평일이 아닌 이번 돌아오는 주일에 오후 2시 참사현장에서 드림실험교회예배가 있습니다.
드림실험교회와 드림더불어실험교회 교우들이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거나 현장의 예배를 함께 하고프신 분은 거기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솔나무

2009.02.05 21:16:19
*.32.86.28

월광님,
주일에 용산에서 2시에 예배를 드린다구요.
우리는 광화문에서 5시에 하는데...
용산에 예배를 드리고 샘터에 오시겠수...
아니면 우리가 갈까?
갔다가 늦어서 지각하면~~~우리는 혼나는데...

아무튼 서로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셔유
나는 지난 명절날 용산참사현장 분향소에가서 아들녀석들과 분향했수...
그럼...

파란혜성

2009.02.05 18:16:50
*.111.130.41

월광님... 저 잠깐 갔다 올까요? ㅎㅎ
교회가 거기서 가까운데...
원래는 오후 예배 시간입니다만 잠깐 월광님 얼굴이라도 한번 뵐까 싶기도 하고^^
갈 수 있음 갈게요~

月光

2009.02.08 01:46:53
*.179.231.4

파란혜성님!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금욜에 서울 갔다가 주일예배까지 참석하고 오려고 계획했는데
아내의 긴급귀가조치가 내려져 오늘 새벽 1시에 동해에 도착한 관계로
용산의 예배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굳이 저를 찾지 마시고
예배에만 참석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담에 곧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3548 기대하지 않았던 쪽지를 받고서 ... [26] 月光 Feb 04, 2009 1804
3547 초기 메뉴 약간 변화가 있었습니다~ [4] 이길용 Feb 04, 2009 1255
3546 새로운 칼럼지기 소개~ [12] 이길용 Feb 04, 2009 1751
3545 "40초의 고백" 서평입니다. [7] 봄볕 Feb 03, 2009 1132
» 용산참사 철거민을 위한 기도회 [9] 콰미 Feb 03, 2009 1206
3543 아산에 있는 좋은 교회를 소개합니다 [3] 김영진 Feb 03, 2009 2193
3542 장담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2] 愚農 Feb 03, 2009 2203
3541 예수라는 이름 [5] 늘오늘 Feb 03, 2009 1085
3540 2009년 입사목표기업인 복있는 사람입사준비에 몰두... [3] 바우로 Feb 03, 2009 1201
3539 병역 거부에 대한 내용이 또 올라왔네요. [1] 머리를비우고 Feb 02, 2009 1082
3538 프로스트 VS 닉슨 시사회 오세용~^^ [2] 별똥별 Feb 02, 2009 1042
3537 긴급 번개! 오늘 저녁 용인에서 정병선 목사님과 함... [2] 소풍 Feb 02, 2009 1715
3536 비장함에서 가벼움으로 [2] 알고파 Feb 01, 2009 1024
3535 기독교인에게 담배란 [17] 다미아니 Feb 01, 2009 1998
3534 the fighting [1] 토토 Feb 01, 2009 1069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