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년 2월 5일 (목요일) 17:00 장소 : 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 (종로5가역) 주최 : 용산참사 기독교 대책 위원회 대상 : 근본주의, 복음주의, 개혁주의, 신정통주의, 자유주의, 다원주의 등의 기독교인 용산 참사 사건으로 직간접적으로 상처와 아픔에 시달리는 수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기도회에 많이들 참석하기길 바랍니다.
파란혜성님!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금욜에 서울 갔다가 주일예배까지 참석하고 오려고 계획했는데 아내의 긴급귀가조치가 내려져 오늘 새벽 1시에 동해에 도착한 관계로 용산의 예배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굳이 저를 찾지 마시고 예배에만 참석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담에 곧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과 함께 그 아픔을 나누고 묵상하며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