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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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잘 알지 못하던 다비아의 한 분이 제 글들이 불편했나봅니다.
혹시 비슷한 느낌을 가지신 분이 더 있을지도 몰라서 해명아닌 해명을 함 해볼까해서 판을 벌입니다.
검은색 글은 제가 받은 글이며, 파란색 글은 제가 지금 답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받은 쪽지를 공개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겠지요? (저에게 주신 글이니 저작권 침해는 아니지 싶습니다만...)
월광님,
다비아의 **** 입니다.
어제밤부터 월광님께서 말씀을
조금 과격하고 거칠게 하시는 듯 하여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오늘 아침까지 그 언짢은 기분을
이어지게 하시는 군요.
⇒제가 부족해선지 글이 과격하고 거친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그러나, 왜 님의 마음이 편치않고, 아침까지 그 언짢은 기분이 이어져야 할까요?
그게 제 탓이라는 것입니까? 그게 제 탓이라는게 좀 이해가 안가기는 하지만, 하여간 불편하셨다니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나미님의 글에 대한 저에 댓글에서
보인 언어선택의 부적절함은
바로 다시 댓글을 통해 사과를 드렸는데
어찌 오늘아침 다시 이런 일을 댓글로
만드시는 건지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마음입니다.
⇒제 말이 과격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저는 누구의 사과를 받고자 올린 글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님에게 다시 그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고요.
오늘 아침 댓글이라면 나미님의 글에 달린 글 말인데요, 그건 나미님의 댓글에 대한 답이지 그 위의 글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다만 나미님이 위 꼭지글 때문에 제가 그런 글을 쓴 것으로 보시고 미안해 하시길래 그럴 일이 아니라고 설명해 드린 것에 불과하신데 대체 무엇이 그리 못마땅하신 것인지...그 이유가 아래에 나오더군요.
나미님의 탓이 아니라는 진실을 밝혀드리기 위해
자신의 댓글의 부족함을 바로 사과드린 사람의
마음은 이처럼 무시하고 꼭 집어 다시한번 꼭집어 말씀을 하신
댓글을 또 다시는 걸 보면 월광님께서도
깊이 생각하고 언어사용에도 유념하여 댓글을 다시는 분은 아니신 듯 한
마음마저 들게 합니다.
⇒제가 님의 댓글을 먼저 읽었는지 나미님의 글을 먼저 읽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님에게 사과를 받자고 올린 댓글도 아니었고, 제가 보기에 그런 경향이 좀 보인다는 이야기를 과격하게 했을뿐인데도 나미님 댓글에 대한 답을 가지고 다시 자신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고 무시했다고 생각하시니 저도 좀 어이가 없긴 합니다.
허나 님께서 저에게 언어사용에 유의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짐작하신다니 그러려니 합니다.
제가 정목사님에게도 많이 지적을 받아선지 왠만하면 꿈적도 안하는 맷집입니다.
앞으로는 님의 지적을 유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솔직이 자신은 없습니다.
샘터교회의 일들과 관련해서도
이제 첫걸음을 내딛고있는 상황에서 저희에게 시작된
이런 저런 진통들은 어쩌면 당연히
감당해야 할 과정이라는 생각입니다.
교회에 출석을 하시고 계신 것도 아닌 분께서
들은 말과 써놓은 글만을 통해
그렇게 거칠게 자신의 생각을
말씀하셔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드는 마음입니다.
⇒예, 저 샘터교회 출석할 수 없는 동네에 살아서 출석못합니다.
그래서 더욱 죄송한 맘으로 글을 썼지만 제 마음이야 샘터교회 잘못되라고 그렇게 했겠습니까?
서울오프에서부터 꾸준히 다비아와 함께 해 온 애정에서 나온 기우라고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월광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모르는 바지만
얼굴도 모르는 관계속에서
말을 통해 마음이 상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이렇게 쪽지로
생각을 전해 드립니다.
⇒저도 ****님을 뵌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은 나지는 않습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은 제가 굉장히 과격하고 거칠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저 감성하나로 버티는 연약한 인간입니다만,
말이나 글을 통해서는 잘 상처받지 않습니다.(맘을 상하지 않습니다. 혹 저를 염려해 주신 것이라면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이렇게 세심하게 절 배려해서 쪽지까지 날려주신 님이 혹 저로 인해 맘을 상하셨을까봐 걱정입니다.
모쪼록 님께서도 저의 글에서 자유로우시길 빕니다.
**** 드림
⇒월광 답 드림
혹시 비슷한 느낌을 가지신 분이 더 있을지도 몰라서 해명아닌 해명을 함 해볼까해서 판을 벌입니다.
검은색 글은 제가 받은 글이며, 파란색 글은 제가 지금 답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받은 쪽지를 공개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겠지요? (저에게 주신 글이니 저작권 침해는 아니지 싶습니다만...)
월광님,
다비아의 **** 입니다.
어제밤부터 월광님께서 말씀을
조금 과격하고 거칠게 하시는 듯 하여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오늘 아침까지 그 언짢은 기분을
이어지게 하시는 군요.
⇒제가 부족해선지 글이 과격하고 거친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그러나, 왜 님의 마음이 편치않고, 아침까지 그 언짢은 기분이 이어져야 할까요?
그게 제 탓이라는 것입니까? 그게 제 탓이라는게 좀 이해가 안가기는 하지만, 하여간 불편하셨다니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나미님의 글에 대한 저에 댓글에서
보인 언어선택의 부적절함은
바로 다시 댓글을 통해 사과를 드렸는데
어찌 오늘아침 다시 이런 일을 댓글로
만드시는 건지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마음입니다.
⇒제 말이 과격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저는 누구의 사과를 받고자 올린 글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님에게 다시 그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고요.
오늘 아침 댓글이라면 나미님의 글에 달린 글 말인데요, 그건 나미님의 댓글에 대한 답이지 그 위의 글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다만 나미님이 위 꼭지글 때문에 제가 그런 글을 쓴 것으로 보시고 미안해 하시길래 그럴 일이 아니라고 설명해 드린 것에 불과하신데 대체 무엇이 그리 못마땅하신 것인지...그 이유가 아래에 나오더군요.
나미님의 탓이 아니라는 진실을 밝혀드리기 위해
자신의 댓글의 부족함을 바로 사과드린 사람의
마음은 이처럼 무시하고 꼭 집어 다시한번 꼭집어 말씀을 하신
댓글을 또 다시는 걸 보면 월광님께서도
깊이 생각하고 언어사용에도 유념하여 댓글을 다시는 분은 아니신 듯 한
마음마저 들게 합니다.
⇒제가 님의 댓글을 먼저 읽었는지 나미님의 글을 먼저 읽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님에게 사과를 받자고 올린 댓글도 아니었고, 제가 보기에 그런 경향이 좀 보인다는 이야기를 과격하게 했을뿐인데도 나미님 댓글에 대한 답을 가지고 다시 자신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고 무시했다고 생각하시니 저도 좀 어이가 없긴 합니다.
허나 님께서 저에게 언어사용에 유의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짐작하신다니 그러려니 합니다.
제가 정목사님에게도 많이 지적을 받아선지 왠만하면 꿈적도 안하는 맷집입니다.
앞으로는 님의 지적을 유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솔직이 자신은 없습니다.
샘터교회의 일들과 관련해서도
이제 첫걸음을 내딛고있는 상황에서 저희에게 시작된
이런 저런 진통들은 어쩌면 당연히
감당해야 할 과정이라는 생각입니다.
교회에 출석을 하시고 계신 것도 아닌 분께서
들은 말과 써놓은 글만을 통해
그렇게 거칠게 자신의 생각을
말씀하셔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드는 마음입니다.
⇒예, 저 샘터교회 출석할 수 없는 동네에 살아서 출석못합니다.
그래서 더욱 죄송한 맘으로 글을 썼지만 제 마음이야 샘터교회 잘못되라고 그렇게 했겠습니까?
서울오프에서부터 꾸준히 다비아와 함께 해 온 애정에서 나온 기우라고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월광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모르는 바지만
얼굴도 모르는 관계속에서
말을 통해 마음이 상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이렇게 쪽지로
생각을 전해 드립니다.
⇒저도 ****님을 뵌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은 나지는 않습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은 제가 굉장히 과격하고 거칠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저 감성하나로 버티는 연약한 인간입니다만,
말이나 글을 통해서는 잘 상처받지 않습니다.(맘을 상하지 않습니다. 혹 저를 염려해 주신 것이라면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이렇게 세심하게 절 배려해서 쪽지까지 날려주신 님이 혹 저로 인해 맘을 상하셨을까봐 걱정입니다.
모쪼록 님께서도 저의 글에서 자유로우시길 빕니다.
**** 드림
⇒월광 답 드림
저런!
캔디님! 제가 많이 불편하게 해 드렸나봅니다. 오래전부터 참고 계셨다니 말입니다.
캔디님의 말씀으로봐서는 설사 캔디님 혼자의 느낌이라하더라도 제가 참 나쁜 사람으로 보입니다.
맘에도 없는 말을 손가락 아프게 왜 다비아에 들와서 지끌여놓을까요?
저 제가 생각해봐도 한심하군요.
강원도 동해에서 뭐 얻어먹을거 있다고 서울까지 다비아오프에 가고...
샘터교회가 잘 되는게 배가 아파서 이렇게 인터넷까지 들와서 훼방놓고 말이지요.
근데, 캔디님!
병주고 약주는 거 그거 하나님 전문입니다.
이렇게 인간을 부실하게 만든거 그게 하나님이쟎아요?
그래서 맨날 우리한테 약주고 말입니다.
캔디님! 제가 많이 불편하게 해 드렸나봅니다. 오래전부터 참고 계셨다니 말입니다.
캔디님의 말씀으로봐서는 설사 캔디님 혼자의 느낌이라하더라도 제가 참 나쁜 사람으로 보입니다.
맘에도 없는 말을 손가락 아프게 왜 다비아에 들와서 지끌여놓을까요?
저 제가 생각해봐도 한심하군요.
강원도 동해에서 뭐 얻어먹을거 있다고 서울까지 다비아오프에 가고...
샘터교회가 잘 되는게 배가 아파서 이렇게 인터넷까지 들와서 훼방놓고 말이지요.
근데, 캔디님!
병주고 약주는 거 그거 하나님 전문입니다.
이렇게 인간을 부실하게 만든거 그게 하나님이쟎아요?
그래서 맨날 우리한테 약주고 말입니다.
하루를 지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캔디님의 인내력이 대단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토록 불편한 사람의 글을 계속 읽었을까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싫으면 안읽으면 되는게 온라인의 좋은 특성 중의 하나인데 말입니다.
진정성이 느껴지지도 않고, 병주고 약주는 사람의 글을 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참으면서 읽으시는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본인의 성장을 위해서인가요? 아님, 혹시나 뭐 좀 건질게 있는가 확인하시는 걸까요?
하여간에
저는 다비아에서도 어지간해서는 읽지 않는 분 들의 글이 있습니다.(거의 99%는 열어보지도 않아요.댓글도 당근이구요.)
다비아에 글을 올리시는 몇 몇 분 중에서는 저에게 읽어서의 유익이 없기 때문에 그 분들의 글은 아예 건드리지를 않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그 분 들과 싸움외에는 제가 스스로 화를 싹이는 수 밖에 없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캔디님에 비해서는 한 수 아래지요.
그러다 보니, 저는 불편한 사람의 글을 읽지 않고 지나가는 반면,
캔디님은 그 불편함을 참으시고 오랫동안 지켜봐오시구요.
혹시 종말론 뭐 그런거 좋아하세요?
참고 참고 참다가 확 폭발시키는 거 말입니다.
이왕이면 좀 더 참으시다가 아예 작살을 내시지 뭐 그렇게 약하게 폭발시키고 그럽니까?
저에게 충고를 하셨다고 보기엔 저에게도 별로 와닿지 않고,
아무래도 나무래는 말로 들리기에 반항 한 번 해 봤습니다.
앞으로는 제 글은 꼭지고 댓글이고 클릭하지 마시고, 읽지도 마시고 넘겨 지나가 주세요.
그럼 안녕히...
왜 그토록 불편한 사람의 글을 계속 읽었을까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싫으면 안읽으면 되는게 온라인의 좋은 특성 중의 하나인데 말입니다.
진정성이 느껴지지도 않고, 병주고 약주는 사람의 글을 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참으면서 읽으시는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본인의 성장을 위해서인가요? 아님, 혹시나 뭐 좀 건질게 있는가 확인하시는 걸까요?
하여간에
저는 다비아에서도 어지간해서는 읽지 않는 분 들의 글이 있습니다.(거의 99%는 열어보지도 않아요.댓글도 당근이구요.)
다비아에 글을 올리시는 몇 몇 분 중에서는 저에게 읽어서의 유익이 없기 때문에 그 분들의 글은 아예 건드리지를 않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그 분 들과 싸움외에는 제가 스스로 화를 싹이는 수 밖에 없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캔디님에 비해서는 한 수 아래지요.
그러다 보니, 저는 불편한 사람의 글을 읽지 않고 지나가는 반면,
캔디님은 그 불편함을 참으시고 오랫동안 지켜봐오시구요.
혹시 종말론 뭐 그런거 좋아하세요?
참고 참고 참다가 확 폭발시키는 거 말입니다.
이왕이면 좀 더 참으시다가 아예 작살을 내시지 뭐 그렇게 약하게 폭발시키고 그럽니까?
저에게 충고를 하셨다고 보기엔 저에게도 별로 와닿지 않고,
아무래도 나무래는 말로 들리기에 반항 한 번 해 봤습니다.
앞으로는 제 글은 꼭지고 댓글이고 클릭하지 마시고, 읽지도 마시고 넘겨 지나가 주세요.
그럼 안녕히...
제가 안하무인이라 그렇습니다.
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란 것쯤은 아실테고요.
하여간 아무리 변형시켰지만 님을 지칭한 것을 알게 한 것은 저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기분 상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님의 닉을 거론한 것은 지웠기에 혹시 이 답글을 보신다면 굳이 위 글이 님을 지칭하는 것을 알게하지 마시고 삭제해 주시면 저도 이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무조건 저의 부주의이며, 고의가 아닌 실수일지라도 잘못했슴을 인정합니다.(사실 고의는 아니라 사실관계를 말하다보니 깊이 생각지 않은 저의 실수가 맞습니다.) 그리고 용서를 바랍니다.
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란 것쯤은 아실테고요.
하여간 아무리 변형시켰지만 님을 지칭한 것을 알게 한 것은 저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기분 상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님의 닉을 거론한 것은 지웠기에 혹시 이 답글을 보신다면 굳이 위 글이 님을 지칭하는 것을 알게하지 마시고 삭제해 주시면 저도 이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무조건 저의 부주의이며, 고의가 아닌 실수일지라도 잘못했슴을 인정합니다.(사실 고의는 아니라 사실관계를 말하다보니 깊이 생각지 않은 저의 실수가 맞습니다.) 그리고 용서를 바랍니다.
솔직히.. 저도 월광 님 너무 무서워요.
어제 오늘 하루종일 월광 님의 댓글만 눈앞에 왔다갔다..ㅠ.ㅠ
특히 박찬선 님이야말로 서기에 딱 어울리는 분이라는 대목에서 완전 상처..ㅋㅋ
현재 서기는 우디(김용성) 님과 은빛그림자(박은숙)이고
월광 님께서 댓글다신 건은 공교롭게도 제가 쓴 글이라서..
소심한 마음에 제가 서기를 제대로 못하고 있나..완전 고심하고 있었다는....ㅋㅋ
(솔직히 2월 1일 회의 결과 올리고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었어요.)
하나 더! 서울 샘터 운영위원들..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일부러 그러시는 건 아니겠지만 댓글 보면 막 싸우려고 달려드는 느낌...
무서워 죽겠어요.. 흑흑흑...
어제 오늘 하루종일 월광 님의 댓글만 눈앞에 왔다갔다..ㅠ.ㅠ
특히 박찬선 님이야말로 서기에 딱 어울리는 분이라는 대목에서 완전 상처..ㅋㅋ
현재 서기는 우디(김용성) 님과 은빛그림자(박은숙)이고
월광 님께서 댓글다신 건은 공교롭게도 제가 쓴 글이라서..
소심한 마음에 제가 서기를 제대로 못하고 있나..완전 고심하고 있었다는....ㅋㅋ
(솔직히 2월 1일 회의 결과 올리고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었어요.)
하나 더! 서울 샘터 운영위원들..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일부러 그러시는 건 아니겠지만 댓글 보면 막 싸우려고 달려드는 느낌...
무서워 죽겠어요.. 흑흑흑...
이러다 완전히 미운털이 박히겠군요.
제가 찬선님이 천상 서기라는 말이 그렇게 걸리셨군요? 은빛그림자님! 죄송합니다.(이것도 병주고 약주고라고 하실려나?)
제가 좀 예민한 성격이다가도 정작 예민하게 챙겨야할 곳에서는 잘 못챙기다보니 찬선님 칭찬한다는게 그만 현 서기님에게 아픔을 드리고 말았슴돠, 그려!
글구 제가 서울샘터 운영위원들을 미워하는 것으로 보였습니까?
제가 왜요? 이건 영 아니올씨다.
위에 소풍님이 글을 써 놓았다시피 제가 글을 잘 못습니다.
그러다보니 세심한 배려없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다보니 그런 느낌을 가질 수도 있다는 것은 압니다만,
하여간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여기 동해에서 그곳 샘터교회까지 챙길 여력은 없습니다.
제 개인사만해도 넘 바쁘거든요.(여기 동해에서 설립한 교회의 산적한 문제와 제 개인의 사업적 전개에 대해서)
하여간 몇 번 만나지는 않았지만 제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은빛그림자님의 무서워하는 얼굴을 떠 올리니 어휴!!!
다시 한 번 야그하지만, 나 무서워할 이유 하나도 없슴돠...
제가 찬선님이 천상 서기라는 말이 그렇게 걸리셨군요? 은빛그림자님! 죄송합니다.(이것도 병주고 약주고라고 하실려나?)
제가 좀 예민한 성격이다가도 정작 예민하게 챙겨야할 곳에서는 잘 못챙기다보니 찬선님 칭찬한다는게 그만 현 서기님에게 아픔을 드리고 말았슴돠, 그려!
글구 제가 서울샘터 운영위원들을 미워하는 것으로 보였습니까?
제가 왜요? 이건 영 아니올씨다.
위에 소풍님이 글을 써 놓았다시피 제가 글을 잘 못습니다.
그러다보니 세심한 배려없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다보니 그런 느낌을 가질 수도 있다는 것은 압니다만,
하여간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여기 동해에서 그곳 샘터교회까지 챙길 여력은 없습니다.
제 개인사만해도 넘 바쁘거든요.(여기 동해에서 설립한 교회의 산적한 문제와 제 개인의 사업적 전개에 대해서)
하여간 몇 번 만나지는 않았지만 제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은빛그림자님의 무서워하는 얼굴을 떠 올리니 어휴!!!
다시 한 번 야그하지만, 나 무서워할 이유 하나도 없슴돠...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만, 쪽지의 특성이 제가 일방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기에 저도 쪽지로 답을 하기 싫었기도 하구요,
두 번째는 위의 겨우살이님의 생각이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수도 있기에 비슷한 느낌을 가지신 분 들에게 보내는 답이기도 하답니다.
제가 우디님처럼 그런 세심한 배려가 부족한 인간이라 실수투성이입니다. 너그러운 맘으로 봐주기를 바랄 뿐이지요.
한편 항변을 해 보자면,
그런 쪽지를 받는 사람도 기분이 상하기는 매한가지가 아닐까요???
제가 맷집이 좀 쎄서 그렇지 않은 것 뿐이지 말입니다.
하여간 우디님의 말씀대로 하는게 더 낳다는데도 동의하면서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담부터는 유의하도록 하지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만, 쪽지의 특성이 제가 일방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기에 저도 쪽지로 답을 하기 싫었기도 하구요,
두 번째는 위의 겨우살이님의 생각이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수도 있기에 비슷한 느낌을 가지신 분 들에게 보내는 답이기도 하답니다.
제가 우디님처럼 그런 세심한 배려가 부족한 인간이라 실수투성이입니다. 너그러운 맘으로 봐주기를 바랄 뿐이지요.
한편 항변을 해 보자면,
그런 쪽지를 받는 사람도 기분이 상하기는 매한가지가 아닐까요???
제가 맷집이 좀 쎄서 그렇지 않은 것 뿐이지 말입니다.
하여간 우디님의 말씀대로 하는게 더 낳다는데도 동의하면서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담부터는 유의하도록 하지요...
제가 간절히 바라는게 있습니다.
저는 한동안 눈팅만 하다가 요즘 간간이 댓글을 다는 사랍입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이러다가 어느 한사람 또 이곳 다비아에서
자취를 감추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잘 지내다가도 약간의 의견대립이 있으면
이곳에서 날카로운 필력을 보여 주던 몇몇 분들이
안보이는 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웠습니다.
치고 박고 싸우셔도 상관은 없는데 탈퇴하거나 그런 일은 말아주세요.
한참 전에 무** , 볼** , 균* 등등 이런 분들이 이곳 다비아에서 보여준 필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는 그분들의 생각에 거의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제 수준에선 여러 사람들의 말하는 내용을 따라 잡기에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분들의 토론과 대화를 통해 제 좁은 생각을 넒힐 수 있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거 보면 (싸우고 삐지는 거 보면 ^^ -죄송)
정말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전에는 토론의 주제가 이런 것 보다는 더 거창했었는데 말입니다.
저는 한동안 눈팅만 하다가 요즘 간간이 댓글을 다는 사랍입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이러다가 어느 한사람 또 이곳 다비아에서
자취를 감추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잘 지내다가도 약간의 의견대립이 있으면
이곳에서 날카로운 필력을 보여 주던 몇몇 분들이
안보이는 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웠습니다.
치고 박고 싸우셔도 상관은 없는데 탈퇴하거나 그런 일은 말아주세요.
한참 전에 무** , 볼** , 균* 등등 이런 분들이 이곳 다비아에서 보여준 필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는 그분들의 생각에 거의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제 수준에선 여러 사람들의 말하는 내용을 따라 잡기에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분들의 토론과 대화를 통해 제 좁은 생각을 넒힐 수 있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거 보면 (싸우고 삐지는 거 보면 ^^ -죄송)
정말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전에는 토론의 주제가 이런 것 보다는 더 거창했었는데 말입니다.
훗후!
유진님이 또 한 명 자취를 감출까 생각하는 그 사람이 혹시 저인가요?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다비아를 떠난다고 큰 일 나는 건 아니쟎아요?
조회수나 참여인원이 모든 것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한 때 나마 하루 2000여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던 다비아가
요즘은 하루 600명대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골수팬은 확보했는지 모르지만,
사회적 파장이나 영향력은 예전만 못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유진님이나 저나 아님 다른 분이나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과거 치열하게 논쟁하고 서로의 생각을 피력하며 배워나가는 것 보다는
마치 샘터교인들의 전용홈피와 외부 칼럼니스트들의 놀이터갔다는 느낌?
그러다보니 저도 최근에는 주 1회정도만 들어와도 아무런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새로이 보고 듣고 읽고 할 내용이 없었단 이야기입니다.
물론 새로오신 분이 첨부터 읽어볼려면 무궁무진한 내용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 새로 들어오시는 분이 어디서 그렇게 할 동력을 얻을 수 있는지는 잘 몰겠다는게 제 답이지요.
하여간 보다 못한 제가 총대를 메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서울 샘터교회의 운영위원들이 보기에는 태클을 걸듯이 싸우자고 덤비는 꼴로 글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봅니다.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야 그 반응에는 별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반응이라도 보여주니 다행이라는 생각은 하지만요.
유진님의 말씀대로 좀 거창한(?) 내용은 못되더라도 좀 건설적인 내용으로 토론이 안되면 논쟁이라도 벌여봤으면 좋겠습니다.
걱정해주신 유진님. 고맙습니다.! 잘 버틸께요!!!(강퇴만 당하지 않는다면요.)
유진님이 또 한 명 자취를 감출까 생각하는 그 사람이 혹시 저인가요?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다비아를 떠난다고 큰 일 나는 건 아니쟎아요?
조회수나 참여인원이 모든 것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한 때 나마 하루 2000여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던 다비아가
요즘은 하루 600명대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골수팬은 확보했는지 모르지만,
사회적 파장이나 영향력은 예전만 못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유진님이나 저나 아님 다른 분이나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과거 치열하게 논쟁하고 서로의 생각을 피력하며 배워나가는 것 보다는
마치 샘터교인들의 전용홈피와 외부 칼럼니스트들의 놀이터갔다는 느낌?
그러다보니 저도 최근에는 주 1회정도만 들어와도 아무런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새로이 보고 듣고 읽고 할 내용이 없었단 이야기입니다.
물론 새로오신 분이 첨부터 읽어볼려면 무궁무진한 내용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 새로 들어오시는 분이 어디서 그렇게 할 동력을 얻을 수 있는지는 잘 몰겠다는게 제 답이지요.
하여간 보다 못한 제가 총대를 메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서울 샘터교회의 운영위원들이 보기에는 태클을 걸듯이 싸우자고 덤비는 꼴로 글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봅니다.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야 그 반응에는 별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반응이라도 보여주니 다행이라는 생각은 하지만요.
유진님의 말씀대로 좀 거창한(?) 내용은 못되더라도 좀 건설적인 내용으로 토론이 안되면 논쟁이라도 벌여봤으면 좋겠습니다.
걱정해주신 유진님. 고맙습니다.! 잘 버틸께요!!!(강퇴만 당하지 않는다면요.)
다양한 의견의 나눔은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좋은 모습이지만,
충분히 기분 나쁘지 않게 이야기 하실 수 있음에도 공격적이고 전투적인 언어 표현을 사용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내가 바쁘고 힘들더라도 그것은 나라는 공간의 울타리 안에서 이야기지, 많은 사람들의 울타리 안에서는 아니지 않습니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국에서의 개신교가 그렇듯이.
여기는 www.dabia.net 이지 www.nigola.net가 아니잖아요.
충분히 기분 나쁘지 않게 이야기 하실 수 있음에도 공격적이고 전투적인 언어 표현을 사용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내가 바쁘고 힘들더라도 그것은 나라는 공간의 울타리 안에서 이야기지, 많은 사람들의 울타리 안에서는 아니지 않습니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국에서의 개신교가 그렇듯이.
여기는 www.dabia.net 이지 www.nigola.net가 아니잖아요.
허헛, 이것 참 큰일났네!
예전에 내용가지고 이야기안하고 말투가지고 야그한다고 자꾸 뭐라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요즘 다비아가 너무 순화가 많이되어서 그런지 말투가지고 딴지거는 사람이 왜 이리 많지요.
나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한 줄 알기에 일단 죄송하다고 수 없이 야그하고 있는데 왜 또 그러실까?
시시하게 말투가지고 뭐라하지 말고 좀 내용있게 야그합시다.
나도 왜 공격적이고 전투적인 말투로 글을 쓰는지는 잘 모르지만, 대체 다른 매체에서 인터넷을 사용해 봤는지를 몰겠네여.
초딩도 아니고, 왜 자꾸 지엽적인 것을 공격하는지 저도 몰겠습니다.
다른 댓글이든 위 글이든 제가 공격적이고 거친 투로 말하는 것은 알고 이해하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야그를 개떡같이 해도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듣고 아무리 좋게 이야기해도 못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듣지 못하겠지요.
님께서 아무리 아름다운 미사여구를 가지고 표현하더라도 님의 댓글역시 저를 공격하는 글이지 칭찬하는 것은 아닌것처럼 제가 아무리 거친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그 본질은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하여간 여러 사람을 열받게 하긴 한가 봅니다.
다 제가 부덕하여 일어난 일이나 어쩝니까? 앞으로 조심해서 글을 쓰든가, 아님 안쓰든가??, 그도 아니면 무시하고 계속 쓰든가???
예전에 내용가지고 이야기안하고 말투가지고 야그한다고 자꾸 뭐라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요즘 다비아가 너무 순화가 많이되어서 그런지 말투가지고 딴지거는 사람이 왜 이리 많지요.
나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한 줄 알기에 일단 죄송하다고 수 없이 야그하고 있는데 왜 또 그러실까?
시시하게 말투가지고 뭐라하지 말고 좀 내용있게 야그합시다.
나도 왜 공격적이고 전투적인 말투로 글을 쓰는지는 잘 모르지만, 대체 다른 매체에서 인터넷을 사용해 봤는지를 몰겠네여.
초딩도 아니고, 왜 자꾸 지엽적인 것을 공격하는지 저도 몰겠습니다.
다른 댓글이든 위 글이든 제가 공격적이고 거친 투로 말하는 것은 알고 이해하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야그를 개떡같이 해도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듣고 아무리 좋게 이야기해도 못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듣지 못하겠지요.
님께서 아무리 아름다운 미사여구를 가지고 표현하더라도 님의 댓글역시 저를 공격하는 글이지 칭찬하는 것은 아닌것처럼 제가 아무리 거친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그 본질은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하여간 여러 사람을 열받게 하긴 한가 봅니다.
다 제가 부덕하여 일어난 일이나 어쩝니까? 앞으로 조심해서 글을 쓰든가, 아님 안쓰든가??, 그도 아니면 무시하고 계속 쓰든가???
이런일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