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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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기도 해드릴께요.
마음을 담아 드리는 노래 한곡 받으세요.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5학년 누님이아닌 형이 증언합니다.
70년대의 어니언스(양파)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답니다.
얼짱인 이수영과 수더분한 모습의 임창제로 구성된 양파.
얼짱 이수영보다는 수더분한 임창제가 노래는 훨 잘불렀는데
인기는 이수영이 독차지 ,그때문에 결별했다는 썰도 있었죠.
어설프게 통기타 치면서 무척이나 자주 부르던 생각과
내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이대에서의 공연에 참여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답니다.
사랑의 진실, 편지, 작은새, 저별과달을, 등 많은 히트곡들을 지금도 우연히 들으면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면서 설래인답니다.
참 그당시의 이수영의 여성들로부터의 인기는 지금의 비와 견주어도 아니 그이상으로괭장했답니다.
이대에서의 공연을 직접 본 제가 분명한 사실임을 소풍님에게 밝혀드립니다
70년대의 어니언스(양파)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답니다.
얼짱인 이수영과 수더분한 모습의 임창제로 구성된 양파.
얼짱 이수영보다는 수더분한 임창제가 노래는 훨 잘불렀는데
인기는 이수영이 독차지 ,그때문에 결별했다는 썰도 있었죠.
어설프게 통기타 치면서 무척이나 자주 부르던 생각과
내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이대에서의 공연에 참여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답니다.
사랑의 진실, 편지, 작은새, 저별과달을, 등 많은 히트곡들을 지금도 우연히 들으면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면서 설래인답니다.
참 그당시의 이수영의 여성들로부터의 인기는 지금의 비와 견주어도 아니 그이상으로괭장했답니다.
이대에서의 공연을 직접 본 제가 분명한 사실임을 소풍님에게 밝혀드립니다
크아~
5학년 형님의 생생한 증언 감사합니다 ^^*
어느 자료를 보니 70년대는 어니언스를 필두로 한 남성 포크 듀오의 전성기였다고 하더군요.
산꾼님을 비롯한 형님, 누님들의 추억여행을 돕고자
70년대를 주름잡았던 남성 포크 듀오들과 그들의 대표곡을 정리해 드립니다.
한 세대 아래인 저도 아는 유명한 곡들로만 말입니다.
금과 은(빗속을 둘이서), 둘 다섯(긴머리 소녀/밤배), 사월과 오월(등불), 셰그린(동물농장), 하사와 병장(목화밭), 버들피리(눈이큰아이), 투 코리언스(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등...
둘이서 기타를 치며 화음을 맞춰 부르는 노래들은 언제 들어도 참 좋은데
80년대 해바라기 이후 명맥이 끊어진 듯 하여 아쉽습니다 -.- ...
5학년 형님의 생생한 증언 감사합니다 ^^*
어느 자료를 보니 70년대는 어니언스를 필두로 한 남성 포크 듀오의 전성기였다고 하더군요.
산꾼님을 비롯한 형님, 누님들의 추억여행을 돕고자
70년대를 주름잡았던 남성 포크 듀오들과 그들의 대표곡을 정리해 드립니다.
한 세대 아래인 저도 아는 유명한 곡들로만 말입니다.
금과 은(빗속을 둘이서), 둘 다섯(긴머리 소녀/밤배), 사월과 오월(등불), 셰그린(동물농장), 하사와 병장(목화밭), 버들피리(눈이큰아이), 투 코리언스(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등...
둘이서 기타를 치며 화음을 맞춰 부르는 노래들은 언제 들어도 참 좋은데
80년대 해바라기 이후 명맥이 끊어진 듯 하여 아쉽습니다 -.- ...
너무 재밌어서 기분이 유쾌해 지네요~~
특히 '그 누가...'로 시작되는 대목에선 왜 이리 웃음이 나오는지 ㅋㅋ...
(별달님, 피차 농담인거 아시죠~?)
그건 그렇고
이수영이 당시엔 요즘의 '비' 못잖은 인기를 구가했다 하던데 사실인가요?
5,6학년 누님들의 증언을 듣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