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다비안님들께서는..

1. 아담으로부터 이어져 온 '죄'를 '나의 죄'로 고백할 때

- 성령의 도움으로 은혜 가운데 이루어졌는지
- 오직 믿음으로 믿고 있는건지
- 개인의 지식과 경험을 통한 인식의 결정으로서 이루어졌는지 궁금합니다.

2, 구원의 확신가운데 있다면

- 그 구원의 최종 목적지는 과연 어떤 곳 혹은 어떤 상태인가요?
- 구약에서의 애굽에서의 삶, 광야에서의 삶, 가나안땅에서의 삶이
각각 이 세상에서 살아있는 동안 우리의 삶에서는 어떤 의미로 계시 혹은 해석되는가요?

저는 가끔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도대체 내가 태어나자마자 무슨 죄를 지었단 말인가?
현재의 삶속에서 구원의 실제적 의미가 무엇인가?
아니면 죽은 후에 구원의 완성을 보게 되는가?

죄의 고백과 구원의 확신으로 이루어진 신앙고백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증거일진데 
저의 어리고 여린 믿음이 하나 하나 열매 맺으며 성숙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