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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517
고린도 전서를 읽다가 궁금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4장 20절에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오직 능력에 있다고 했더군요.
여기서 바울이 말한 능력이란 무엇인가요?
어떠한 영적인 능력, 그런 것을 말하는것인가요?
아님 다른 뜻이 담겨져 있는 말인가요?
고전4장 20절에서 바울이 말하고저 한 능력이란 무엇일까?
계속 궁금해 지는군요..
여러분의 도움좀 부탁 드립니다~
4장 20절에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오직 능력에 있다고 했더군요.
여기서 바울이 말한 능력이란 무엇인가요?
어떠한 영적인 능력, 그런 것을 말하는것인가요?
아님 다른 뜻이 담겨져 있는 말인가요?
고전4장 20절에서 바울이 말하고저 한 능력이란 무엇일까?
계속 궁금해 지는군요..
여러분의 도움좀 부탁 드립니다~
고전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고전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베드로, 아볼로, 바울..파가 갈려 싸우는 고린도교회를 질책하는 장면이죠?
지혜있다고 하는 헬라인들은 말 잘하는 사람을 높이 평가하죠.
바울은 글은 잘 쓰나 말은 잘 못한다고 업신여기던 그들...그러나 바울이 정말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일까요?
그의 고백처럼 그리스도 외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으니 말을 잘 못한다기 보다
화려한 언어구사가 바울에겐 필요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알고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는 것-그것이 능력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