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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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리셉션 아가씨로부터 소포가 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더워져 따끈거리는 불볕의 소나기속을 지나 소포를 여니
그렇게도 보고 싶던 '기꼬?'가 살포시 자태를 드러내었습니다.
'기꼬?'야 반갑다.
늘 점심 도시락을 같이 비우는 삼총사에게 한권씩 나눠주었습니다.
모두다 예수안에 있는 자유함을 맛본 사람들이라
책을 받아들고 무척 기뻐하였습니다.
더구나 녹취하느라고 고생했다고 목사님이 책값도 공짜
책값만큼이나 비싼 우송료도 공짜로 보내 주신것이라
이 친구들은 징헌 놈 옆에 있다가 복벼락을 맞은 셈이지요. ^^;
감사합니다.
꼼꼼히 문단을 정리하고 제목을 달고 오탈자 수정하며
제대로 된 기꼬?를 탄생시키기 위해 노심초사한 흔적을 쪽쪽마다 발견하면서
교정편집을 해오신 무위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였습니다.
이제 이 기꼬?는 다음주부터 이곳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기꼬? 나름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지요.
지난 그 감격이 고스란히 다시 되살아나겠지요.
새로운 기꼬?의 지평이 열리면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융해를 이루어 나가면서
또 다른 세계를 열어나가겠지요.
책을 읽어 나가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햄버거 많이 먹는 것, 가장 작은 것, 가장 무거운 것 ....
별 희안한 것들을 다 기네스북에 올리는데
세계 최초로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녹취하여 책으로 만들어낸 '기꼬?'를
기네스북에 올려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지극히 상업적인 마인드가 팍 생겨나더라구요.
아마 제목 자체에 낚여서 이 꼭지글을 읽게 되셨다면
그 효과 만빵임이 이미 증명된 것이죠.
그냥 마음이 즐거워서 그리고 고마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 사랑채에서 허투루 말해보았습니다.
갑자기 더워져 따끈거리는 불볕의 소나기속을 지나 소포를 여니
그렇게도 보고 싶던 '기꼬?'가 살포시 자태를 드러내었습니다.
'기꼬?'야 반갑다.
늘 점심 도시락을 같이 비우는 삼총사에게 한권씩 나눠주었습니다.
모두다 예수안에 있는 자유함을 맛본 사람들이라
책을 받아들고 무척 기뻐하였습니다.
더구나 녹취하느라고 고생했다고 목사님이 책값도 공짜
책값만큼이나 비싼 우송료도 공짜로 보내 주신것이라
이 친구들은 징헌 놈 옆에 있다가 복벼락을 맞은 셈이지요. ^^;
감사합니다.
꼼꼼히 문단을 정리하고 제목을 달고 오탈자 수정하며
제대로 된 기꼬?를 탄생시키기 위해 노심초사한 흔적을 쪽쪽마다 발견하면서
교정편집을 해오신 무위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였습니다.
이제 이 기꼬?는 다음주부터 이곳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기꼬? 나름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지요.
지난 그 감격이 고스란히 다시 되살아나겠지요.
새로운 기꼬?의 지평이 열리면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융해를 이루어 나가면서
또 다른 세계를 열어나가겠지요.
책을 읽어 나가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햄버거 많이 먹는 것, 가장 작은 것, 가장 무거운 것 ....
별 희안한 것들을 다 기네스북에 올리는데
세계 최초로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녹취하여 책으로 만들어낸 '기꼬?'를
기네스북에 올려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지극히 상업적인 마인드가 팍 생겨나더라구요.
아마 제목 자체에 낚여서 이 꼭지글을 읽게 되셨다면
그 효과 만빵임이 이미 증명된 것이죠.
그냥 마음이 즐거워서 그리고 고마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 사랑채에서 허투루 말해보았습니다.
목사님.
제 이름 저도 발음하기 힘들어서 곤욕을 치르다가
그냥 예비역 아닌 영원한 현역이라고 말해버리고 맙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진짜 이름이 현역인줄 알고
그냥 편지봉투에도 버젓이 현역이라고 씁니다.
그래서 그냥 그렇게 살아갑니다.
인도인들 제 이름 '하누언 하누어그 김'이라고 발음합니다.
그래서 그냥 더블에이치 킴이라고 말하거나
하이데라바드 하리야나 카시미르 인디아 마드라스 라고 이야기합니다.
녹취? 저도 어떻게 시작하고 또 마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나고 보니 invisible reality 에 도취되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쁘게 나온 책을 다시 읽으니 또 전혀 새롭군요.
기꼬? 많이 이뻐하고 사랑해주세요.
제 이름 저도 발음하기 힘들어서 곤욕을 치르다가
그냥 예비역 아닌 영원한 현역이라고 말해버리고 맙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진짜 이름이 현역인줄 알고
그냥 편지봉투에도 버젓이 현역이라고 씁니다.
그래서 그냥 그렇게 살아갑니다.
인도인들 제 이름 '하누언 하누어그 김'이라고 발음합니다.
그래서 그냥 더블에이치 킴이라고 말하거나
하이데라바드 하리야나 카시미르 인디아 마드라스 라고 이야기합니다.
녹취? 저도 어떻게 시작하고 또 마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나고 보니 invisible reality 에 도취되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쁘게 나온 책을 다시 읽으니 또 전혀 새롭군요.
기꼬? 많이 이뻐하고 사랑해주세요.
성경공부 교재로는 딱 일것 같지요?
선교사님의 '해설이 있는 성경공부' 생각만 해도 기분 좋으네요.
선교사님, 인도는 벌써 여름인가요? 여기는 요즘 춥지도 덥지도 않은 최상의 날씨인데요.
어제는 뭉게구름 몽실거리는게 꼭 가을 하늘 같더라구요.
성경공부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