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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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당에서 열렸던 '들꽃축제'가 올 해부터는 '온새미로 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립니다.
축제 준비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네요. 규모가 좀 커지다보니 교회에서 하기는 그렇고해서
교회 옆에 있는 집사님댁 수목원을 개발했습니다. 보령시로부터 1억5백만 원을 지원받았고요.
편하게 지원받은 것은 아니고, 보령시 공모전에 계속 입상을 했습니다. 축제 이름도 그래서 바꾸었고...
실질적으로 제가 다 관여 하다보니 힘든 것도 있군요... 그래도 농민들의 얼굴을 보니 다시 새 힘이 생깁니다.
이제 들꽃마당에는 녹색농촌체험마을 '쌈지돈'(농수산부 지정)과 푸른 숲 '온새미로 들꽃마을'(보령시 지정)이 생겼습니다.
관심과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오시면 잘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유쾌한 농촌축제인 '제5회 온새미로 축제'를 소개합니다.
'제5회 온새미로 축제'가
들꽃마당이 있는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에서
5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열립니다.
'온새미로 축제' 는
그동안 4회까지 진행된 '신죽리 들꽃축제'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농촌이 주는 희망 속에서 튼튼한 농촌, 건강한 생명이라는 목표로
이름을 '온새미로 축제'로 바꾸었습니다.
*온새미로는 '자연 그대로, 늘 변함없이'의 뜻을 가진 순 우리말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온새미로 축제라!
생명이 살아숨쉬는 멋진 한마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순서인 노래자랑에는
목사님도 참가하실 거죠?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