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질문은 <인문학적 성서읽기>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그 용어에 관한 것이므로 답변이 비교적 쉬울 것 같습니다. 제가 다비아에서 처음 <인문학적 성서읽기> 라는 말을 접하였을 때 저는 그 용어가 신학계에 널리 통용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종두 목사님의 설교비평에 의하면 그렇지 않고 다비아에서만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인문학적 성서읽기>라는 용어는 신학계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에 일반적이지 않고, 다비아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