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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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고, 슬픔과 분노가 뒤섞여 참담한 마음으로 ... 오늘 봉하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데 갑자기 비가 무척 많이 쏟아지더군요. 그 비를 그대로 맞으면서 한 시간 걸려서 걸어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인터넷에서 발견한 글을 올립니다. 원문대로 올리고싶은 마음 간절하나, 이길용 목사님 말씀이 지엄하여 이렇게 올립니다. 밑줄친 부분을 클릭하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출처: 민중의소리 이 비극의 정체를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기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민웅 / 성공회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