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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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루어질 수 없는 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시 희망을 걸고,
또 다시 실망할 것인가 ?
성경과 인간의 역사가 증거하는
이 틀림없는 실패를 위하여
얼마나 많은 선한 사람들이
다시 그 수레바퀴 아래 깔리게 될 것인가?
시지프스가 다시 굴러 떨어질 바위를
알면서도 밀어 올리는
그 짓을,
우리는 또 해야만 하나요?
하나님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시 희망을 걸고,
또 다시 실망할 것인가 ?
성경과 인간의 역사가 증거하는
이 틀림없는 실패를 위하여
얼마나 많은 선한 사람들이
다시 그 수레바퀴 아래 깔리게 될 것인가?
시지프스가 다시 굴러 떨어질 바위를
알면서도 밀어 올리는
그 짓을,
우리는 또 해야만 하나요?
하나님 ?
이루어질 수 없는 꿈으로 인해 희생당해온, 그리고 앞으로도 희생 당해야 할 뭇 생명들을 향한
시드니님의 깊은 애통함이 전해옵니다.
그렇겠지요.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흐른다 한들
인간의 힘에 의해 완전한 세상이 도래할 리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조금씩 나아가게 하는 부분적인 성취들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 그 '틀림없는 실패' 에 도전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아가
꼭 가시적인 성취를 보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리고 나 자신에게 거창한 용기 따위는 없다 할지라도
스스로 옳다고 믿는 가치를 지키며 한 삶을 산다면
그 자체로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
그러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제대로 된 희망을 견고하게 세우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희망을 내 스스로가 성실히 그리고 묵묵히 살아내기,
딱 거기까지가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그것이 의미있는 성취로 이어질 것인가 말 것인가는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테니까요.
시드니님의 깊은 애통함이 전해옵니다.
그렇겠지요.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흐른다 한들
인간의 힘에 의해 완전한 세상이 도래할 리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조금씩 나아가게 하는 부분적인 성취들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 그 '틀림없는 실패' 에 도전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아가
꼭 가시적인 성취를 보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리고 나 자신에게 거창한 용기 따위는 없다 할지라도
스스로 옳다고 믿는 가치를 지키며 한 삶을 산다면
그 자체로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
그러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제대로 된 희망을 견고하게 세우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희망을 내 스스로가 성실히 그리고 묵묵히 살아내기,
딱 거기까지가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그것이 의미있는 성취로 이어질 것인가 말 것인가는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테니까요.
태클 아닙니다~~^^*
그냥...눈에 띄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