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엘 제도는, 간단히 대가 끊어지거나, 재산을 모두 잃은 친척을

유력한 친척이 대신 대를 이어주고 재산을 회복 시켜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룻을 취한 보아스가 자녀를 얻게되면 이는 룻의 전 남편의

대를 이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룻기에는 그들의 자녀가 보아스의 족보를 이어가며, 다윗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보아스가 기업 무른 재산도 결국에는 보아스의 자손의 것이 되지 않았겠습니까?


혹시 답을 알고 계신 분이 계시면,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