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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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에 있으십니다.
어제 민중신학 하러 가다가 아픈 민중(?)이 모여 있는 삼성 의료원에
들렸는데 목사님이 쾌속으로 건강해지고 있으신가 봅니다.
산책도 하고 식욕도 찾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 왔습니다.
기도로, 병문안으로, 마음으로 여러 가지 모양새로 목사님을 도와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제 민중신학 하러 가다가 아픈 민중(?)이 모여 있는 삼성 의료원에
들렸는데 목사님이 쾌속으로 건강해지고 있으신가 봅니다.
산책도 하고 식욕도 찾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 왔습니다.
기도로, 병문안으로, 마음으로 여러 가지 모양새로 목사님을 도와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게 답글 주신 분이 콰미님 이시라는 걸 ! 아, 왜 말이 생각이 안 나는지! 하고는 싶은데 표현이 안돼요!진짜 컴맹이라 쪽지에 답을 못해서 이렇게 은혜를 갚지를 못해요! 딴게 아니라 제가 읽은 책 중에 잊혀지지 않는 게 있어서요! <감자>,<배따라기>의 저자 김동인<붉은 산>을 읽어 보셨는지요?읽은 책 중에 제일 강렬하게 저의 기억을 자극합니다.별명이 "삵" 저는 이자가 십자가의 오른 편 강도가 아니었나 생각하면서 지금의 모든 현실을 비교합니다. 결국 나도 ,설명하지 말자 있는대로 말하고 인정하자 남의 탓이 아니라 나가 문제 아니냐 모든 키는 나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