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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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사람들
남의 눈 속에 티는 보면서 제 눈에 들보는 못보는 사람들
자기 손톱에 가시는 빼고 남의 심장엔 대못을 박고
자기 얼굴엔 분칠을 하고 남의 밥상엔 재만 뿌리고
넘어진 사람은 죽든 말든 자기 갈 길만 가는 사람들
굶주린 사람은 죽든 말든 자기 뱃속만 채우는 사람들
지난 용산 참사때 검찰과 경찰들과 이 나라 정부를 보면서
어찌 된 판인지 몰라서 허탈함 가운데 만든 노래입니다.
신부가 너무 말씀을 세속화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인터넷상에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 올립니다.
세상에 정권이 바꼈다고
검찰이 어떻게 저울과 잣대를 바꿀수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검찰이 다시 정권의 밑이나 닦는 시녀 노릇을 하는 것 같습니다.
노래를 녹음해서 악보와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목사님과 이장로님이 참회할수 있기를 바라며 .........
남의 눈 속에 티는 보면서 제 눈에 들보는 못보는 사람들
자기 손톱에 가시는 빼고 남의 심장엔 대못을 박고
자기 얼굴엔 분칠을 하고 남의 밥상엔 재만 뿌리고
넘어진 사람은 죽든 말든 자기 갈 길만 가는 사람들
굶주린 사람은 죽든 말든 자기 뱃속만 채우는 사람들
지난 용산 참사때 검찰과 경찰들과 이 나라 정부를 보면서
어찌 된 판인지 몰라서 허탈함 가운데 만든 노래입니다.
신부가 너무 말씀을 세속화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인터넷상에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 올립니다.
세상에 정권이 바꼈다고
검찰이 어떻게 저울과 잣대를 바꿀수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검찰이 다시 정권의 밑이나 닦는 시녀 노릇을 하는 것 같습니다.
노래를 녹음해서 악보와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목사님과 이장로님이 참회할수 있기를 바라며 .........
만든 신노병가가 잠시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CYNS5T-8Ogc$
신부님 지난번에 만든 노래와 이번 노래가 '서동요'처럼 불려줘서
가난한 사람꺼 뺏어서 부자에게 주는 (저소득층 전기세는 올리고
고소득층 전기세 내려주는...이와 비슷한 나라 어디 또 있나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612093451
민주주의 확고히 뿌리내렸다고 방언(?)중인 이 정부에게 전달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