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4편은 제의적 공동체가 함께 부른 찬양시입니다.

시편 기자의 간구가 이미 성취된 이후의 상황을 전제합니다.

여기에는 불확성이 자리할 수 없습니다.

악의 꾀와 그것의 비합리성이 지적되고,

하나님의 통치와 그것의 합리성이 드러납니다.

악안의 화살은 곧 자기에게 돌아오고

그들의 독한 혀는 자기에게 상처를 냅니다.

그러나 의인은 여화로 인해서 즐거워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