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Articles 7,958
관련링크 : |
---|
가끔 정목사님의 글을 통해 들어보았던 WCC에 관한 기사를 보았는데요,
아시아 최초로 후보가 되신 분이 영남신학대학교 석좌 교수님이라고 하네요.
정목사님 프로파일 중에 있는 부분이라서 관심을 갖고 보았죠^^
기사에는 큰 이변이 없는 한 당선되신다고 하는데,
비록 박 목사님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워낙 무식해서..^^)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8/26/0200000000AKR20090826004300088.HTML?did=1179r
아시아 최초로 후보가 되신 분이 영남신학대학교 석좌 교수님이라고 하네요.
정목사님 프로파일 중에 있는 부분이라서 관심을 갖고 보았죠^^
기사에는 큰 이변이 없는 한 당선되신다고 하는데,
비록 박 목사님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워낙 무식해서..^^)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8/26/0200000000AKR20090826004300088.HTML?did=1179r
안타깝게 되었군요.
박성원 목사님은 제가 가깝게 지내는 분이랍니다.
영남신학대학교에서도 뵙구요.
대구경북 목정평이나 인권위 등에서 함께 활동합니다.
보수 일색인 경북 대구 지역에서 진보적 스텐스를 취하는 소수 중의 한 분입니다.
이번에 우리도 그분의 당선을 위해서 물심 양면으로 수고를 좀 했답니다.
이런 결과는 어떻게 보면 한국교회의 자업자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박성원 목사님을 지원한 통합측 총회장을 비롯해서
한국교회를 좌지우지 하는 분들은 거의 한결같이 反WCC랍니다.
사실 WCC 활동도 박성원 목사님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했을 뿐이지
한국교회의 역할은 아주 미미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총무를 당선시킨다는 것은 역부족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총회 유치는 성공할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안 된 이야기지만, 이런 문제는 돈으로 밀어부칠 수 있으니까요.
어쨌든지 몇 달 동안 너무 힘들게 선거운동을 하신 박성원 목사님이
이제 평상심으로 돌아와서 후학을 가르치는 일에 매진했으면 합니다.
박성원 목사님은 제가 가깝게 지내는 분이랍니다.
영남신학대학교에서도 뵙구요.
대구경북 목정평이나 인권위 등에서 함께 활동합니다.
보수 일색인 경북 대구 지역에서 진보적 스텐스를 취하는 소수 중의 한 분입니다.
이번에 우리도 그분의 당선을 위해서 물심 양면으로 수고를 좀 했답니다.
이런 결과는 어떻게 보면 한국교회의 자업자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박성원 목사님을 지원한 통합측 총회장을 비롯해서
한국교회를 좌지우지 하는 분들은 거의 한결같이 反WCC랍니다.
사실 WCC 활동도 박성원 목사님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했을 뿐이지
한국교회의 역할은 아주 미미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총무를 당선시킨다는 것은 역부족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총회 유치는 성공할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안 된 이야기지만, 이런 문제는 돈으로 밀어부칠 수 있으니까요.
어쨌든지 몇 달 동안 너무 힘들게 선거운동을 하신 박성원 목사님이
이제 평상심으로 돌아와서 후학을 가르치는 일에 매진했으면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57
유럽 백인 기독교도들 은근히 인종의식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