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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연습

Views 2511 Votes 0 2009.08.26 11: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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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2009/08/25(화) -내가 싸움을 결심할 때는- (482)

김동길

2009.08.25

8450



위에 있는 싸이트를 참조하여 한 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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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편에 섰다고 생각하고 싸움을 시작했다가도 종종 후회합니다.

자신 있게 할만한 얘기는 아니지만 나의 조상 중에 몇 사람은

더러 부질없는 싸움을 하곤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 조상의 피를 이어 받아서인지 어쩌다가 싸움을 피해가지 못한 것이 나의 못난 본성입니다.

그러나 어쩌다 진지하게 부딪히면 다듬어지지 못하던 이 사람도 “귀가 번쩍 트인 당나귀”가 됩니다.

싸움으로 시작하여 서로 가슴이 통하고 나면, “어허라 좋을씨고”입니다.

우리에겐 여전히 열린 마음이 있어서일까요?.

날마다 빠뜨리지 않고 좋은글을 올려주신

김동길 전 대통령후보의 “각성론”이 우리나라의 모든 신문과 잡지와 텔레비전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당기간 계속되리라고 예상되는데

조국 역사 5천 년에 잔잔한 감명을 던져주는 명문장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는 오늘 “직시”와 “각성”의 전도사로 진력하고 있습니다.

그를 흠모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생긴 지는 오랩니다.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고루 그렇습니다.

 

김동길 전 대통령후보는 변함없는 존경의 대상이라는 것은 당연하고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전 국민이, 전 세계가, 환희에 찬 나팔을 불어대는 것은 즐거움을 더해주는 일입니다.

 

나는 부질없이 싸움이나 걸곤하던 사람이지만

한 번도 김 전 대통령후보가 “생각과 다른 글”을 써 본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므로

그의 사려깊은 글을 읽으며 오늘 이 “직시”와 “각성이 필요한 시기에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일대 반성과 자기 성찰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동길을 존경하고 싶어하는 윤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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