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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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유명한 사람들이 와도 시큰둥 하는 성격인데,
전부터 좋아했던 사람이 와서 살짝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껏 같이 찍었던 사람들은 장종훈 선수, 도종환 시인 정도 입니다.
이쪽 업계의 불문율이 유명인사 하고는 싸인이나 사진 찍지 않는 것인데, 워낙 좋아하다 보니 직원들의 눈치를 봐가며 찍었습니다.
아이들처럼 너무 좋아한다고 놀림을 받았답니다.
자, 그렇다면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상품은 절대 없답니다. ^^!
전부터 좋아했던 사람이 와서 살짝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껏 같이 찍었던 사람들은 장종훈 선수, 도종환 시인 정도 입니다.
이쪽 업계의 불문율이 유명인사 하고는 싸인이나 사진 찍지 않는 것인데, 워낙 좋아하다 보니 직원들의 눈치를 봐가며 찍었습니다.
아이들처럼 너무 좋아한다고 놀림을 받았답니다.
자, 그렇다면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상품은 절대 없답니다. ^^!
일번으로 당첨.
역시 예리한 신목사님의 눈에 걸렸네요.
한국 야구사의 한 획을 근 명선수입니다.
남들이 잘 알아 주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과 인품으로 야구를 했지요.
더욱이 선수협의회 초대회장으로 고난을 겪으면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활활 타오른 존경스러운 선수입니다.
신목사님의 또하나의 예리한 눈매.
제가 학창시절에 별명이 심형래이었습니다.
더욱이 제가 괴짜스러운 면이 많아, 매치가 더 잘 되었답니다.
심형래님은 저와 같은 청송심씨이고 촌수로는 조부뻘 되시는 신지식인 중 한분 이랍니다. ^*
선물은 없고요,
나중에 한국에 방문하시면 제가 만난 음식으로 대접할 예정입니다.
어서 그날이 오기를. ^^!
역시 예리한 신목사님의 눈에 걸렸네요.
한국 야구사의 한 획을 근 명선수입니다.
남들이 잘 알아 주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과 인품으로 야구를 했지요.
더욱이 선수협의회 초대회장으로 고난을 겪으면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활활 타오른 존경스러운 선수입니다.
신목사님의 또하나의 예리한 눈매.
제가 학창시절에 별명이 심형래이었습니다.
더욱이 제가 괴짜스러운 면이 많아, 매치가 더 잘 되었답니다.
심형래님은 저와 같은 청송심씨이고 촌수로는 조부뻘 되시는 신지식인 중 한분 이랍니다. ^*
선물은 없고요,
나중에 한국에 방문하시면 제가 만난 음식으로 대접할 예정입니다.
어서 그날이 오기를. ^^!
빙그레 이글스...
포지션은 투수이고
엄청 오래 현역선수로 뛰고 있는 분 아닌가요?
저는 사인한 이름이 심형래 인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심형래 씨가 언제 성형수술 했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