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균호 신부님, 수련회 때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달고 맛있는 포도는 저희들에게 아주 풍성한 간식이 되었어요. 어찌나 싱싱하고 맛있던지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정작 신부님께는 인사도 못 드렸네요. 어리버리하다 인사도 못 드리다니요~~!^^ 나중에 가실 때쯤에야 성도님 두분하고 잠깐 말씀을 나누게 되서 그나마 위안을 삼았답니다. 은근히 신부님 자랑을 하시던걸요?^^ 그리고 그날, 마당에서 사진 찍으시는 것 먼 발치서 뵈었답니다.^^ 저 사진이 바로 그 사진이군요. 신부님, 언제 또 뵙게 되겠지요? 주 안에서 평안하세요!! 그리고 성도님들께도 안부 여쭙더라고 전해 주세요~~!
안균호 신부님, 안녕하세요. 너무 짧게 지난 수련회 순간이어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상주 성공회 신자들은 순박하면서도 성숙하시더군요. 아마 지난 1년 동안 신부님의 영성이 많은 영향을 끼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언제 한번 성공회 식으로 예배를 드려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럴 기회가 오겠지요. 주님의 은총이 성공회 상주교회 모든 교우들에게 함께 하기를 빕니다. 좋은 주말을 맞으세요.
수련회 때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달고 맛있는 포도는 저희들에게 아주 풍성한 간식이 되었어요.
어찌나 싱싱하고 맛있던지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정작 신부님께는 인사도 못 드렸네요.
어리버리하다 인사도 못 드리다니요~~!^^
나중에 가실 때쯤에야 성도님 두분하고 잠깐 말씀을 나누게 되서 그나마 위안을 삼았답니다.
은근히 신부님 자랑을 하시던걸요?^^
그리고 그날, 마당에서 사진 찍으시는 것 먼 발치서 뵈었답니다.^^
저 사진이 바로 그 사진이군요.
신부님, 언제 또 뵙게 되겠지요?
주 안에서 평안하세요!! 그리고 성도님들께도 안부 여쭙더라고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