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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천국에 대한 세가지 비유가 나오는데 그중에서 달란트 비유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얼마전에 교회에서 들은 설교에서는 '모험을 겁내지 말고 투자하라'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그전에는 '성실히 살아라'의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그런데 목사님 설교대로 생각하자니 천국의 세가지 비유 중 달란트의 비유가 뭔가 좀 많이 이상해보여서 질문드립니다.
아주 많이 읽고 들었던 내용인데도 정작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교회에서 들은 설교에서는 '모험을 겁내지 말고 투자하라'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그전에는 '성실히 살아라'의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그런데 목사님 설교대로 생각하자니 천국의 세가지 비유 중 달란트의 비유가 뭔가 좀 많이 이상해보여서 질문드립니다.
아주 많이 읽고 들었던 내용인데도 정작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2008.05.22 03:23:56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학교의 자녀들에게 이 달란트 비유를 설명하곤 합니다.
주인이 다시 돌아와서 셈을 하게 되는 때가 우리의 인생을 다 살고서 주님 앞에 서게 되는 때일겁니다.
그런데 표현상 어떤이는 5달라트를 어떤이에게는 2,1달란트라는 삶의 무게를 주었다고...
인생이 세상에 오게 되어서 시작할때는 본인이 5달란트인지 2달란트를 받았는지, 아님 1달란트 받았는지
모르는 상황인데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서 어떻게 삶을 살았는지 결과론적이 표현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오로지 살아가면서 나만을 위한 집중된 삶을 살아온사람은 마지막 주님앞에 삶으로 심판을 받을때에
남을 향한 나눔으로 살지 아니함에 대한 대답은 1달란트 맡은자로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심판의 대상이고
살아가는 인생 전체가 나만이 아닌 이웃의 섬김의 범위가 점점 넓어져서 이웃사랑의 삶을 살아온 사람에겐
그 삶의 크기와 섬김을 보아서 때론 2달란트 맡은자가 되고 때론 5달란트 맡은 자로서 주님앞에 섰을때
작은일에 충성했으니 주인의 찬치에 참여케되는 하늘나라 백성이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표현상 어느누구는 축복받아서 5이나 2달란트를 받게 된다고 이해하시거나
어느누구는 악하고 게을러서 저주받으려고 1달란트를 받은 것으로 이해하면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모두는 하나님나라 찬치에 초청받은 자로서 나를 넘어서 남을 향한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이 달란트 비유에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학생들에게 말씀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생명을 허락한 하나님의 바램을 우리의 삶속에서 살아드려서 창조주의 뜻인 이웃사랑의 열매가 많아
지기를 바라는 바램을 읽어봅니다. 주님이 그렇게 살아 본을 보여 주셨듯이 그렇게 되어지길...
주인이 다시 돌아와서 셈을 하게 되는 때가 우리의 인생을 다 살고서 주님 앞에 서게 되는 때일겁니다.
그런데 표현상 어떤이는 5달라트를 어떤이에게는 2,1달란트라는 삶의 무게를 주었다고...
인생이 세상에 오게 되어서 시작할때는 본인이 5달란트인지 2달란트를 받았는지, 아님 1달란트 받았는지
모르는 상황인데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서 어떻게 삶을 살았는지 결과론적이 표현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오로지 살아가면서 나만을 위한 집중된 삶을 살아온사람은 마지막 주님앞에 삶으로 심판을 받을때에
남을 향한 나눔으로 살지 아니함에 대한 대답은 1달란트 맡은자로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심판의 대상이고
살아가는 인생 전체가 나만이 아닌 이웃의 섬김의 범위가 점점 넓어져서 이웃사랑의 삶을 살아온 사람에겐
그 삶의 크기와 섬김을 보아서 때론 2달란트 맡은자가 되고 때론 5달란트 맡은 자로서 주님앞에 섰을때
작은일에 충성했으니 주인의 찬치에 참여케되는 하늘나라 백성이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표현상 어느누구는 축복받아서 5이나 2달란트를 받게 된다고 이해하시거나
어느누구는 악하고 게을러서 저주받으려고 1달란트를 받은 것으로 이해하면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모두는 하나님나라 찬치에 초청받은 자로서 나를 넘어서 남을 향한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이 달란트 비유에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학생들에게 말씀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생명을 허락한 하나님의 바램을 우리의 삶속에서 살아드려서 창조주의 뜻인 이웃사랑의 열매가 많아
지기를 바라는 바램을 읽어봅니다. 주님이 그렇게 살아 본을 보여 주셨듯이 그렇게 되어지길...
달란트는 흔히 우리의 재능을 개발하라고 많이들 얘기되어지는데..그런것 보다는..
(빚을 탕감받은 자의 비유처럼) 우리가 하나님으로 부터 용서와 사랑을 아무 값없이 받았기때문에
마땅히 하나님과 다른사람에게 베풀어야 함을 설명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베풀지 않는 사람이 땅에 묻어둔 사람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