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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517
저희 교회에서 바른 결혼관을 가르칠 ㄸㅒ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한다고 하더군요. 아래의 말씀들에 의해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고요. 물론 남편은 아내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지만 남편이 결정을 내리면 아내는 따라야 한다고요. 남편이 결정을 내리고 책임을 져야하기에 도리어 아내를 위하는 것이라고 가르치는데 저는 잘 이해가 안가요. 이 말씀이 정말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에베소서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골로새서 3: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베드로전서 3:1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전서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에베소서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골로새서 3: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베드로전서 3:1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전서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2008.07.01 02:13:26
에베소서 5:21에서 "그리스도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서로 복종(순종)하십시오"라고 되어있다는 점,
신약에 나오는 "복종"이나 "순종"은 그리스어로는 모두 같은 단어(ὑποτάσσω, G5293)를 달리 번역한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면 그런가 보다, 하시는 분들이 꽤 되더군요.
어감의 차이도 문제가 좀 되는 것 같습니다.
신약에 나오는 "복종"이나 "순종"은 그리스어로는 모두 같은 단어(ὑποτάσσω, G5293)를 달리 번역한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면 그런가 보다, 하시는 분들이 꽤 되더군요.
어감의 차이도 문제가 좀 되는 것 같습니다.
2008.07.01 07:16:02
복종이라는 단어는 제가 잘못 사용한 것같군요. 어쨌든 질서이든 순종이든 서로의 의견차이가 생겼을 경우 남편의 의견을 우선시 하는 것은 맞나요? 옛날 남자가 주로 일하고 여자는 집에서 가사를 돌볼 때는 몰라도 현대에도 이 문구가 적용이 되나요?
2008.07.01 09:06:31
어느 특이한(목회자가 없는) 교파 성경 강해에 참석했다 이 구절 해석을 들었습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해석자말이 " 복종(순종)은 의무 이지만, 사랑은 자발적인 것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여자가 남자에게 "해라" 하는 명령조 로 해서는 안되고 "부탁"( 해주면 좋겠습니다 식으로)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 말씀은 그 특정시대의 "삶의 상황"이 고려되어서 해석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드라도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 "질서"라는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질서가 없음 혼란스러워지고, 깨지기 까지 합니다
요즘 세대를 보니 오히려 반대의 현상이 많더군요...좀 살다보니 이 말씀을 잘 지키는 가정은 행복하고 평화롭게 사는 것 같고 그렇지 않은 가정은 갈등과 혼란이 많은것을 경험합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남자에 대해"..무엇을 해라"를 하지 않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여자들에게 돌 맞는 것은 아닌지요...
해석자말이 " 복종(순종)은 의무 이지만, 사랑은 자발적인 것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여자가 남자에게 "해라" 하는 명령조 로 해서는 안되고 "부탁"( 해주면 좋겠습니다 식으로)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 말씀은 그 특정시대의 "삶의 상황"이 고려되어서 해석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드라도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 "질서"라는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질서가 없음 혼란스러워지고, 깨지기 까지 합니다
요즘 세대를 보니 오히려 반대의 현상이 많더군요...좀 살다보니 이 말씀을 잘 지키는 가정은 행복하고 평화롭게 사는 것 같고 그렇지 않은 가정은 갈등과 혼란이 많은것을 경험합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남자에 대해"..무엇을 해라"를 하지 않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여자들에게 돌 맞는 것은 아닌지요...
2008.07.01 12:07:42
이혼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도
서로의 의견차이 때문인 경우가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성경말씀대로 한다면
의견차이가 심하게 생길때 미친 듯이 그냥 남편 말을 따라 버린다면
또 그냥 아내 말을 내 몸 사랑한 것 같이 사랑하고 따라줘버린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텐데요.
솔직히 저희 집은 질서가 잡혀있습니다.
제 의견이 1, 아내 의견이 2 , 아이 셋도 순서대로입니다.
무조건 복종이 아니라 누구 의견이 정확히 맞는지 서로 알 수 없을 때 이 순서는 여지없이 적용됩니다.
저희 아이들은 하극상을 하지 않습니다.
절대 용납 안하거든요.
그래서 싸움이 없습니다. 하루 종일 집 안에 세 명이 함께 있어도
어릴 때부터 싸우는 소리가 안들립니다. 이게 저희 집 자랑입니다.^^
아랫 사람이 대들면 꼭 싸움이 커지잖아요.
서로의 의견차이 때문인 경우가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성경말씀대로 한다면
의견차이가 심하게 생길때 미친 듯이 그냥 남편 말을 따라 버린다면
또 그냥 아내 말을 내 몸 사랑한 것 같이 사랑하고 따라줘버린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텐데요.
솔직히 저희 집은 질서가 잡혀있습니다.
제 의견이 1, 아내 의견이 2 , 아이 셋도 순서대로입니다.
무조건 복종이 아니라 누구 의견이 정확히 맞는지 서로 알 수 없을 때 이 순서는 여지없이 적용됩니다.
저희 아이들은 하극상을 하지 않습니다.
절대 용납 안하거든요.
그래서 싸움이 없습니다. 하루 종일 집 안에 세 명이 함께 있어도
어릴 때부터 싸우는 소리가 안들립니다. 이게 저희 집 자랑입니다.^^
아랫 사람이 대들면 꼭 싸움이 커지잖아요.
2008.07.01 16:56:32
제가 보기에는 목사님이 편협하게 해석하신 것 같은데요. 성서말씀을 보면 당시 사람들의 가치관이 반영된 부인이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도 있지만, 여성을 남성과 동역하는 주님의 일꾼이요,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 존중하는 말씀들도 있습니다.
겐그레아에 있는 교회의 일꾼이요 우리의 자매인 뵈뵈를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여러분은 성도의 합당한 예절로, 주 안에서 그를 영접하고, 그가 여러분에게 어떤 도움을 원하든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는 많은 사람을 도와주었고, 나도 그에게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내 목숨을 살려 준 사람들입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이방 사람의 모든 교회가 그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에도 문안하여 주십시오. 나의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를 믿은 첫 열매입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수고를 많이 한 마리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나의 친척이며 한 때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사도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고,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입니다. (로마서 16:1-7/표준새번역성서)
위 말씀을 보면 여성들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뵈뵈, 마리아(성모 마리아), 유니아, 브리스가가 바로 여성들입니다. 뵈뵈는 한글성서에서는 교회의 일꾼, 봉사자, 교우, 자매로만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주교(bishop, 헬라어로는 감독자를 뜻하는 Episcopus라고 하는데, 한글성서에서는 감독으로 해석하고 있음.)와 사제(Priest, 헬라어로는 원로를 뜻하는 Presbyterious라고 하는데, 한글성서에서는 원로, 장로로 해석하고 있음.)를 돕는 성직자인 부제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면 교회의 일꾼으로 번역된 디아코노스(Diakonos)는 본래는 헬라어로 행정가, 봉사자(봉사, 섬김을 뜻하는 디아코니아가 바로 디아코노스에서 갈라져나온 말입니다.),종을 뜻하지만, 현대교회에서는 부제(副祭, Deacon)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평신도를 위한 성공회 용어사전, 하워드 하퍼, 성공회 선교교육원 편역, 대한성공회 선교교육원)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부부인데, 브리스가(=브리스길라)는 부인, 아굴라는 남편입니다. 클라우디우스의 반유대주의정책(45년)에 따라 고린토(고린도)로 이사한 이들은 유대인 선교를 위해 고린토에 와 있던 사도 바울을 도와서 일한 분들인데, 바울은 나의 동역자 아굴라가 아니라, 나의 동역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라고 불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인 유니아, 성모 마리아도 교회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동역자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즉,바울은 보수 성직자들의 고의적인 오해와는 달리,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며 여자 기독교인들을 무시한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여자 기독교인들을 하느님의 일을 하는 동역자로 존경한, 당시로서는 매우 앞선 생각을 가졌던 진보지식인이었던 것입니다.참고로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말도 바울이 한 말이 아니라, 여자들이 열심히 주님의 일 하는 것을 싫어한 후대 필사자들이 첨가한 말입니다.(바울신학전문가 김세윤 풀러신학교 교수의 견해)
즉, 여성은 남성에게 복종해야 하는, 남성보다 못한 존재가 아니라, 적어도 교회에서라도 남성과 더불어 주님의 제자요, 일꾼으로 존경받아야 할 존재라는 것이 성서의 견해입니다. 참고로 여성과 남성에 대한 성서적인 견해를 더 알고 싶으시다면, <여자, 성서밖으로 나오다>(김호경 저, 대한기독교서회)등을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겐그레아에 있는 교회의 일꾼이요 우리의 자매인 뵈뵈를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여러분은 성도의 합당한 예절로, 주 안에서 그를 영접하고, 그가 여러분에게 어떤 도움을 원하든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는 많은 사람을 도와주었고, 나도 그에게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내 목숨을 살려 준 사람들입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이방 사람의 모든 교회가 그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에도 문안하여 주십시오. 나의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를 믿은 첫 열매입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수고를 많이 한 마리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나의 친척이며 한 때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사도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고,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입니다. (로마서 16:1-7/표준새번역성서)
위 말씀을 보면 여성들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뵈뵈, 마리아(성모 마리아), 유니아, 브리스가가 바로 여성들입니다. 뵈뵈는 한글성서에서는 교회의 일꾼, 봉사자, 교우, 자매로만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주교(bishop, 헬라어로는 감독자를 뜻하는 Episcopus라고 하는데, 한글성서에서는 감독으로 해석하고 있음.)와 사제(Priest, 헬라어로는 원로를 뜻하는 Presbyterious라고 하는데, 한글성서에서는 원로, 장로로 해석하고 있음.)를 돕는 성직자인 부제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면 교회의 일꾼으로 번역된 디아코노스(Diakonos)는 본래는 헬라어로 행정가, 봉사자(봉사, 섬김을 뜻하는 디아코니아가 바로 디아코노스에서 갈라져나온 말입니다.),종을 뜻하지만, 현대교회에서는 부제(副祭, Deacon)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평신도를 위한 성공회 용어사전, 하워드 하퍼, 성공회 선교교육원 편역, 대한성공회 선교교육원)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부부인데, 브리스가(=브리스길라)는 부인, 아굴라는 남편입니다. 클라우디우스의 반유대주의정책(45년)에 따라 고린토(고린도)로 이사한 이들은 유대인 선교를 위해 고린토에 와 있던 사도 바울을 도와서 일한 분들인데, 바울은 나의 동역자 아굴라가 아니라, 나의 동역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라고 불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인 유니아, 성모 마리아도 교회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동역자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즉,바울은 보수 성직자들의 고의적인 오해와는 달리,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며 여자 기독교인들을 무시한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여자 기독교인들을 하느님의 일을 하는 동역자로 존경한, 당시로서는 매우 앞선 생각을 가졌던 진보지식인이었던 것입니다.참고로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말도 바울이 한 말이 아니라, 여자들이 열심히 주님의 일 하는 것을 싫어한 후대 필사자들이 첨가한 말입니다.(바울신학전문가 김세윤 풀러신학교 교수의 견해)
즉, 여성은 남성에게 복종해야 하는, 남성보다 못한 존재가 아니라, 적어도 교회에서라도 남성과 더불어 주님의 제자요, 일꾼으로 존경받아야 할 존재라는 것이 성서의 견해입니다. 참고로 여성과 남성에 대한 성서적인 견해를 더 알고 싶으시다면, <여자, 성서밖으로 나오다>(김호경 저, 대한기독교서회)등을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2008.07.24 16:24:55
저는 하나님이 근본적으로 남자와 여자를 평등하게 만드시고 대하신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고린도전서의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표현은 그 당시 무지한 여자들로 인해 이단들이 교회속에 침투하는 것을 보고 바울이 한 지극히 상황이 담겨져있는 말이라 특수성을 가진다는 것은 다 알고 있어리라 여겨집니다.
이런 논증 말고 저는 어느 목사님의 주례 말씀 한소절을 옮겨놓고 싶습니다.
신랑은 아내에게 존중받는 남편이 되십시오.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가 되십시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자산의 입장이 아니라 다른 이를 바라보면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싸움이 아니라 겸허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벗어났나요 히히
고린도전서의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표현은 그 당시 무지한 여자들로 인해 이단들이 교회속에 침투하는 것을 보고 바울이 한 지극히 상황이 담겨져있는 말이라 특수성을 가진다는 것은 다 알고 있어리라 여겨집니다.
이런 논증 말고 저는 어느 목사님의 주례 말씀 한소절을 옮겨놓고 싶습니다.
신랑은 아내에게 존중받는 남편이 되십시오.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가 되십시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자산의 입장이 아니라 다른 이를 바라보면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싸움이 아니라 겸허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벗어났나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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