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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 1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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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3개 구절은 의를 행할시에 많은 불협화음이 있을것임을 말하는 것이며,

후반부 3개 구절은 그런 갈등상황에서의 정답은 무엇인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공의를 행하는것이 어렵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목숨을 걸고 공의를 행하라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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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해석인가요??

고수님들의 한수 지도 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