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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517
저는 구원파 박00목사교회에서 2년동안 신앙을 했습니다.
그 교회가 이단딱지가 붙었지만 기독교에 대해
전혀 모르던 저는 언니오빠의 추천으로 아무 의심없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도 기독론에 정통한 사람이 아니면 잘못된 점을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겉으로 보기엔 도덕적이면 도덕적이지
그들이 문란하거나 이상한점은 크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설교도 주로 마음에 있는 얘기를 주로 하니깐 삶이 외로웠던 사람이나 구원에 목마른 사람은 그곳이 진리의 교회라고 생각하겠더라구요.시간이 흐르고 열심히 봉사하니깐 슬슬 본색?이 드러납니다.별거아니라면 아닐수 있죠.성도의 사생활을 많이 간섭하더군요.심한분은 냉장고 사는것까지 목사님과 상담한다고.저한테도 무얼자꾸 사라고 하더라구요.흔쾌히 승낙했습니다. 교회갈때마다 재촉하시더라구요.거기서 그들이 성도의 영혼보다 조직유지.행사를 중요시 하는 그들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박00목사의 교회는 집회를 거의 일년에 4-5번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수양회는 대덕이라는 산골에서 하는데 차 없이는 혼자 내려올수 없는곳입니다.
그러니 가족중 구원안받은? 사람은 일년에4-5번 시달리다 반강제로 구원파의 구원론에 세뇌를 당합니다.
구원받았으니 교회도 가고 합니다.
자기들만 구원받았다고 하는 이 시대의 유대인이 아닌가요.?
요즘 전국적으로 교회짓는데 열을 올리고 있는데 ,아나니아 삽비라 설교하시면서,박00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하나님 너무 하시네요.나 같으면 죽게까지는 안할텐데...어떤의도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순진한 성도들은 겁먹습니다.
또 단골메뉴 수넴여자의 마지막 한줌의 밀가루 얘기합니다.그 밀가루를 주님께 드리면 집에 밀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다고,하나님을 시험하라 합니다.이것이 믿음이라고 합니다 . 이 대목에서 순진한 성도 집 팝니다.십일조 안하는것은 하나님의 것을 띠어 먹는 거랍니다.제가 다니던 교회사모님<박00목사교회는 여자성도들은 거의 사모와 상담많이하고 사모가 거의 목사의 파워를 가졌음>은 행사때마다 돈 내는거 부담스럽다하니, 자매는 자매돈을 자기꺼라고 생각하기때문이랍니다.그러면서 자신을 부인하라고 하더군요.
사실 박00목사의 성도들 대부분의 사람이 가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초창기엔 금욕주의성향이 강했죠.
첨에 교회가니 명품은 들고오지도 말고 사지도 말라고 권고하더군요.
어찌된일인지 지금은 벤츠에 100평 도곡펠리스에 사신다하니.....
내용이야 어찌됐던 ,하나님께 축복받았다고 해야하는지
.가난한 성도들은 구원받은걸로 위로삼아 지내겠죠...
아버지 돌아가시고 여유없는 우리집에서도 몇천만원 헌금하게 되더군요.
요즘 건축리모델링하는데 언니앞으로 500만원 나왔다하더군요.교회다닌지 오래된사람은 금액이 정해져 나오나 봅니다.돈이 업어서 100만원밖에 못냈다 하면서 하나님께 400빚졌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일관성이 없어보이네요.
사실 제가 언니와 오빠와 얘기할수록 쌈만 납니다.교만하다,네 옳음이 많다
심지어 오빠에게 또라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조용히 기도하는수 밖에 없는거 압니다.
그러나 저도 사람인지라 위로의 말과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그 교회가 이단딱지가 붙었지만 기독교에 대해
전혀 모르던 저는 언니오빠의 추천으로 아무 의심없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도 기독론에 정통한 사람이 아니면 잘못된 점을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겉으로 보기엔 도덕적이면 도덕적이지
그들이 문란하거나 이상한점은 크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설교도 주로 마음에 있는 얘기를 주로 하니깐 삶이 외로웠던 사람이나 구원에 목마른 사람은 그곳이 진리의 교회라고 생각하겠더라구요.시간이 흐르고 열심히 봉사하니깐 슬슬 본색?이 드러납니다.별거아니라면 아닐수 있죠.성도의 사생활을 많이 간섭하더군요.심한분은 냉장고 사는것까지 목사님과 상담한다고.저한테도 무얼자꾸 사라고 하더라구요.흔쾌히 승낙했습니다. 교회갈때마다 재촉하시더라구요.거기서 그들이 성도의 영혼보다 조직유지.행사를 중요시 하는 그들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박00목사의 교회는 집회를 거의 일년에 4-5번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수양회는 대덕이라는 산골에서 하는데 차 없이는 혼자 내려올수 없는곳입니다.
그러니 가족중 구원안받은? 사람은 일년에4-5번 시달리다 반강제로 구원파의 구원론에 세뇌를 당합니다.
구원받았으니 교회도 가고 합니다.
자기들만 구원받았다고 하는 이 시대의 유대인이 아닌가요.?
요즘 전국적으로 교회짓는데 열을 올리고 있는데 ,아나니아 삽비라 설교하시면서,박00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하나님 너무 하시네요.나 같으면 죽게까지는 안할텐데...어떤의도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순진한 성도들은 겁먹습니다.
또 단골메뉴 수넴여자의 마지막 한줌의 밀가루 얘기합니다.그 밀가루를 주님께 드리면 집에 밀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다고,하나님을 시험하라 합니다.이것이 믿음이라고 합니다 . 이 대목에서 순진한 성도 집 팝니다.십일조 안하는것은 하나님의 것을 띠어 먹는 거랍니다.제가 다니던 교회사모님<박00목사교회는 여자성도들은 거의 사모와 상담많이하고 사모가 거의 목사의 파워를 가졌음>은 행사때마다 돈 내는거 부담스럽다하니, 자매는 자매돈을 자기꺼라고 생각하기때문이랍니다.그러면서 자신을 부인하라고 하더군요.
사실 박00목사의 성도들 대부분의 사람이 가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초창기엔 금욕주의성향이 강했죠.
첨에 교회가니 명품은 들고오지도 말고 사지도 말라고 권고하더군요.
어찌된일인지 지금은 벤츠에 100평 도곡펠리스에 사신다하니.....
내용이야 어찌됐던 ,하나님께 축복받았다고 해야하는지
.가난한 성도들은 구원받은걸로 위로삼아 지내겠죠...
아버지 돌아가시고 여유없는 우리집에서도 몇천만원 헌금하게 되더군요.
요즘 건축리모델링하는데 언니앞으로 500만원 나왔다하더군요.교회다닌지 오래된사람은 금액이 정해져 나오나 봅니다.돈이 업어서 100만원밖에 못냈다 하면서 하나님께 400빚졌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일관성이 없어보이네요.
사실 제가 언니와 오빠와 얘기할수록 쌈만 납니다.교만하다,네 옳음이 많다
심지어 오빠에게 또라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조용히 기도하는수 밖에 없는거 압니다.
그러나 저도 사람인지라 위로의 말과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2008.09.01 19:53:18
사실 헌금문제로 마음이 상했지만 그것때문에 교회를 떠난건 아닙니다.제가 전화를 안 받으니깐
집에 목사님 사모님이 찿아왔더군요.이런저런 애기하다가 구약시대처럼 하나님은 인물중심으로 일하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박00목사가 하나님의 종이라고하면서 장로교나 감리교는 구원이 업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집에 목사님 사모님이 찿아왔더군요.이런저런 애기하다가 구약시대처럼 하나님은 인물중심으로 일하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박00목사가 하나님의 종이라고하면서 장로교나 감리교는 구원이 업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2008.09.01 20:32:36
제가 헌금문제를 걸니깐 대게 짠 사람처럼 보여지나봅니다.전 하나님이 마음을 보신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헌금에 관해선 오히려 무지하고 무식한수준이죠.아직도 대출금이 남아 있으니깐요.금액에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자매님들도 많이 대출하시고,나중에 생활비 쪼개던가 아르바이트 많이 하시더군요.
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나를 드러내기위해 한 헌금인가?
성도가 그리 많지 않은교회에서 구역예배참석하면서 자연수럽게 서로의 형편을 알게 되더군요.
교회에서 작정헌금할때 그래서 그들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했습니다.이런걸 나의 의라고 하는지요?
초보신앙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나를 드러내기위해 한 헌금인가?
성도가 그리 많지 않은교회에서 구역예배참석하면서 자연수럽게 서로의 형편을 알게 되더군요.
교회에서 작정헌금할때 그래서 그들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했습니다.이런걸 나의 의라고 하는지요?
초보신앙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2008.09.01 21:31:40
단하 님,
제가 박 아무개 목사님의 설교를 비평했는데,
거기서 받은 인상은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긴 하지만
삶이 성실하다는 거였는데요.
내가 그쪽 교회의 신앙생활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지 대출을 받아서 헌금한다는 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그건 신앙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라도 잘 나오셨구요,
가능한대로 그 때의 불쾌한 사건들은 빨리 잊어버리세요.
억지로 잊기는 힘들겠지만,
바른 신앙 안으로 들어가면 저절로 해결이 될 겁니다.
주의 은총이.
제가 박 아무개 목사님의 설교를 비평했는데,
거기서 받은 인상은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긴 하지만
삶이 성실하다는 거였는데요.
내가 그쪽 교회의 신앙생활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지 대출을 받아서 헌금한다는 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그건 신앙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라도 잘 나오셨구요,
가능한대로 그 때의 불쾌한 사건들은 빨리 잊어버리세요.
억지로 잊기는 힘들겠지만,
바른 신앙 안으로 들어가면 저절로 해결이 될 겁니다.
주의 은총이.
2008.09.01 22:54:43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을 들먹이면서 성도들에게 무엇이든지 요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어떠한 대접도 받지 못할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22절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주여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더라도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도무지 모른다고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예수님께서 인정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헌금을, 봉사를 등등을 잘하거나 은사가 많으면 인정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만 인정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비아 안에 정목사님께서 써놓으신 글들을 읽어보시면 익히 아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인가를 하나님을 위해서 했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값없이 주시는 은혜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어떠한 대접도 받지 못할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22절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주여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더라도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도무지 모른다고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예수님께서 인정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헌금을, 봉사를 등등을 잘하거나 은사가 많으면 인정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만 인정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비아 안에 정목사님께서 써놓으신 글들을 읽어보시면 익히 아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인가를 하나님을 위해서 했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값없이 주시는 은혜임을 믿습니다.
2008.09.02 02:30:55
정목사님께서 박00 목사의 설교비평을 하시면서
구원관에 대한 신학적인 문제점만을 지적하시는 것을 보며
설교비평이라는 장르상의 원칙을 모르지 않기에 당연하다 생각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답답했었습니다.
설교비평이 아닌 '목회비평' 이라는 시각에서 살펴보자면
박00 목사와 그의 교단의 문제점은 훨씬 심각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족 중 일부가 그쪽 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커다란 고통을 겪는 친구를 가까이서 보았었는데
단하님께서 들려주신 상황과 비슷하더군요.
정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들이 겉으로는 삶의 성실함을 강조하는 듯 보입니다만
그 모든 성실함과 자기 부인의 노력들이
결국에는 교회와 목회자의 성장을 위해 철저히 이용된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들이 세운 틀에 의해
타인의 삶을 철저하게 훈육하고, 개선하고, 계도할 수 있다고 믿는
그들의 집요하고도 공격적인 '간섭주의'가 정말이지 두렵더군요.
물론 시드니님 말씀대로 이런 문제가 꼭 구원파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교회에 만연한 왜곡된 신앙의 일면이겠지만
구원파는 그러한 왜곡의 극한을 실제 삶의 결과물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하님, 힘드시겠지만 우선적으로
그곳에서 신앙생활하시며 받았던 영향들을 비워내는 일을 먼저 하셨으면 합니다.
단하님이 쓰신 '나의 의'라는 표현, 물론 성경에 근거한 표현이지만
그곳 사람들이 마치 결벽증에 걸린 사람들처럼 자주 사용하더군요.
제가 느끼기엔 아주 오도된 개념으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비아에 실린 글들 중에서
신학단상 꼭지들을 하나씩 천천히 읽어가시며
참다운 자유와 생명의 신앙을 발견하는 기쁨이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구원관에 대한 신학적인 문제점만을 지적하시는 것을 보며
설교비평이라는 장르상의 원칙을 모르지 않기에 당연하다 생각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답답했었습니다.
설교비평이 아닌 '목회비평' 이라는 시각에서 살펴보자면
박00 목사와 그의 교단의 문제점은 훨씬 심각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족 중 일부가 그쪽 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커다란 고통을 겪는 친구를 가까이서 보았었는데
단하님께서 들려주신 상황과 비슷하더군요.
정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들이 겉으로는 삶의 성실함을 강조하는 듯 보입니다만
그 모든 성실함과 자기 부인의 노력들이
결국에는 교회와 목회자의 성장을 위해 철저히 이용된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들이 세운 틀에 의해
타인의 삶을 철저하게 훈육하고, 개선하고, 계도할 수 있다고 믿는
그들의 집요하고도 공격적인 '간섭주의'가 정말이지 두렵더군요.
물론 시드니님 말씀대로 이런 문제가 꼭 구원파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교회에 만연한 왜곡된 신앙의 일면이겠지만
구원파는 그러한 왜곡의 극한을 실제 삶의 결과물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하님, 힘드시겠지만 우선적으로
그곳에서 신앙생활하시며 받았던 영향들을 비워내는 일을 먼저 하셨으면 합니다.
단하님이 쓰신 '나의 의'라는 표현, 물론 성경에 근거한 표현이지만
그곳 사람들이 마치 결벽증에 걸린 사람들처럼 자주 사용하더군요.
제가 느끼기엔 아주 오도된 개념으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비아에 실린 글들 중에서
신학단상 꼭지들을 하나씩 천천히 읽어가시며
참다운 자유와 생명의 신앙을 발견하는 기쁨이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2008.09.02 10:15:31
단하님의 믿음은 주님께서 아실거예요. 주님이 아시고 기뻐하시면 달리 더 무었을 바라겠어요? 목사님이나 다른 분들이 뭐라 하던 주님께 기도하세요.
돈이 아까워서 현금을 못내셨으면 솔직히 주님께 기도하세요. 제 마음 속에 헌금이 아까운 생각이 있어서 못냈다고. 아마 억지로 헌금을 내시는 것 보다 솔직히 주님께 기도하시는 걸 주님께서는 더 기뻐하시지 않으실까요?
돈이 아까워서 현금을 못내셨으면 솔직히 주님께 기도하세요. 제 마음 속에 헌금이 아까운 생각이 있어서 못냈다고. 아마 억지로 헌금을 내시는 것 보다 솔직히 주님께 기도하시는 걸 주님께서는 더 기뻐하시지 않으실까요?
2008.09.02 10:27:12
오래전 이지만 구원파 라는 분이 옆집에 살어서 그들의 생활을 조금알고 있었는데, 서로 형님 동생하고, 검소하고 겸손하고 해서 그 집회에 몇번 갔었는데 평신도들이 하더군요 아주 보수적인 면 빼고는 좋다고 했는데 그런 면이 있었군요. 세월이 지내자 변질된 모양 이군요, 적으신 내용으로 봐서는 속히 나오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파에도 목사 라는 직분이 있었나요?--신문광고 요란하더만 ...역시 크면 썩어지는 모양이군요
그런데 그 파에도 목사 라는 직분이 있었나요?--신문광고 요란하더만 ...역시 크면 썩어지는 모양이군요
2008.09.02 10:46:36
형제교회랑 착각하시나 봅니다.그 교회도 똑같은 구원론으로 전도하는줄 압니다.박00목사님이 선교회를 만들기전 형제교회소속이었던걸로 압니다.형제교회는 평신도가 설교하는걸로 압니다.
2008.09.02 10:58:21
네에. 저도 그들만이 쓰는 단어를 들으면 소름이 끼칩니다.마음이 높네,마음꺽어라, 네 옳음,영혼<새신자>이 왔네,그들은 육을 육신으로 생각합니다.
그 교회에 다닐때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강조하다보니 십자가의 삶을 항상 생각했는데 정목사님 글을 읽고 지금은 은혜,은총의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그 교회에 다닐때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강조하다보니 십자가의 삶을 항상 생각했는데 정목사님 글을 읽고 지금은 은혜,은총의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2008.09.02 11:06:21
강남교회 제2인자라 할수 있는 김00목사님이 있는데,사실 제가 이목사님 설교를 박00목사설교보다 좋게 생각했는데,박00목사는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해서...근데 김목사의 설교가 워치만 니의 정상적그리스도의 삶이랑 거의 같다는데 놀랬습니다.심지어 예화까지...마치 자기들이 알아낸 사실인마냥..정목사님은 인용할때 이건 누구의 책에서라든가 하면서 밝히시는데....
박목사님 자신이 복음을 깨달았다고 하니 할말 업죠.
박목사님 자신이 복음을 깨달았다고 하니 할말 업죠.
2008.09.02 11:44:41
단하님께서 그런 조직적인 곳을 떨치고 나오신 용기와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의 삶을 주의 이름으로 구속하고,
죄책감의 짐을 주는 강력에서 벗어나는 것은 정말이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건강의 문제로
유명한 치유은사자에게 간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주님의 주신 성령의 은사를 인정합니다)
그 교회를 새로 세우는 중이어서 스태인드 글라스 유리창을 제게 이야기하더군요.
이 아픈 내게
힘들어서 찾아온 내게
이런 말을 하는 주님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하겠더라구요.
그 곳에 몸담고 있는 저의 후배부부를 생각하면 안타깝죠.
그들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있어도 그걸 못 벗어나는 무언가가 있는거죠.
모쪼록 건강한 교회에서 풍성한 생활을 누리시고
지난 교회의 여러 영적 충격들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가족의 부분은 참 마음이 아프죠.
그러나 단하님의 영역은 아니지않을까요?
단하님이 설득할 수 없는 문제이니 그들의 때가 있을겁니다.
부딪히지마시고 주님께 아뢰시기를..
나의 삶을 주의 이름으로 구속하고,
죄책감의 짐을 주는 강력에서 벗어나는 것은 정말이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건강의 문제로
유명한 치유은사자에게 간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주님의 주신 성령의 은사를 인정합니다)
그 교회를 새로 세우는 중이어서 스태인드 글라스 유리창을 제게 이야기하더군요.
이 아픈 내게
힘들어서 찾아온 내게
이런 말을 하는 주님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하겠더라구요.
그 곳에 몸담고 있는 저의 후배부부를 생각하면 안타깝죠.
그들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있어도 그걸 못 벗어나는 무언가가 있는거죠.
모쪼록 건강한 교회에서 풍성한 생활을 누리시고
지난 교회의 여러 영적 충격들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가족의 부분은 참 마음이 아프죠.
그러나 단하님의 영역은 아니지않을까요?
단하님이 설득할 수 없는 문제이니 그들의 때가 있을겁니다.
부딪히지마시고 주님께 아뢰시기를..
꼭 구원파의 문제가 아니네요. 전에 유학생 아들이 강도를 위장하여 자기 아버지를 죽인 사건을 빛대어서, 죽은 분이 교회 장로였는데, 건축헌금을 아끼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소리까지 강단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해지는데요.
구원파의 구원론 때문이 아니라, 그런 것들 때문에 교회를 옮기신다면, 거의 대동소이한 교회가 대부분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