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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무슨 뾰족한 답변을 쓰려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지나 온 세월 동안 관심해 온 것이라
사견을 피력해 보고자 합니다
아랫글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냐?" 하는 문제는
일종의 "역사적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문제를 제기한 특정인 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마도 성서가 기록된 이후로 시작된 문제일 것이며
근대 과학 발달과 비평학 발달로 인해서
성서 문제의 최대(?)의 문제로 부각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조금 신학적 관심을 가지고 성서를 읽고 연구 할 때
부닥치는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비아 수준의 소위 "인문학적 성서 읽기 "를 할 때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이 문제는 몇편의 글이나 댓글로 답을 얻을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몇편의 논문이나 책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 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살아 있는 순간 까지는 부닦쳐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제는 '성서가 연대기적 경험"( 한국의 왕조실록 처럼)을 정확히 기록한 책이
아니고 " 신앙고백적 기록 "이라는데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말은 제가 연구 한 것이 아니고 다른분들의 글과 말을 통해서
제가 듣고 이해한 것 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방대한 문제를 몇편의 글을 읽거나,
간접적으로 편향적으로 듣거나 혹은 글을 쓰거나
하고, 이 문제를 다 아는 것 처럼 말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평신도 경우에 성서를 전문적으로 연구할 틈도 없겠지만 , 하지도 않고
우연히 혹은 어떤 기회에 어느 책 한권이나 단권주석 정도를 보고서
마치 이런 신학적 문제나 성서에 대해 다 아는것 처럼 말 하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마도 성서에 대한 여러가지 이론적인 책만큼 많은 책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위"예수전(예수의 생애)" 같은 것도 세상에 "수 만 종(권이 아님)" 이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역사적(?) 생애 에 대한 연구서가 (각기 다른) 왜 그렇게 많을가요?
소박한 우리의 눈에는 너무나도 "자명한 예수님의 생애"가...
그래도 연구자들의 결론은 아직도 "역사적 예수" 의 진실을 밝히기는 어렵다고들 합니다
(물론 가설 이겠지요)
이런 상황속에서 또 하나의 문제는 "다른 이들의 글이나 말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조금 아는 지식으로 성벽을 두르고 "너는 내편이 아니다" 하고 정치 세력화 하여
" 정통이니,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고 서로 물고 뜯는데 있는 것입니다
신학의 조급한 신앙화의 위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고 힘든 작업이니 너무 쉽게 결론을 내려 옹벽을 쌓지말고
남의 말과 글에도 충분히 귀기울려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은 순례이다" 라는 말 처럼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견을 피력해 보고자 합니다
아랫글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냐?" 하는 문제는
일종의 "역사적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문제를 제기한 특정인 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마도 성서가 기록된 이후로 시작된 문제일 것이며
근대 과학 발달과 비평학 발달로 인해서
성서 문제의 최대(?)의 문제로 부각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조금 신학적 관심을 가지고 성서를 읽고 연구 할 때
부닥치는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비아 수준의 소위 "인문학적 성서 읽기 "를 할 때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이 문제는 몇편의 글이나 댓글로 답을 얻을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몇편의 논문이나 책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 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살아 있는 순간 까지는 부닦쳐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제는 '성서가 연대기적 경험"( 한국의 왕조실록 처럼)을 정확히 기록한 책이
아니고 " 신앙고백적 기록 "이라는데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말은 제가 연구 한 것이 아니고 다른분들의 글과 말을 통해서
제가 듣고 이해한 것 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방대한 문제를 몇편의 글을 읽거나,
간접적으로 편향적으로 듣거나 혹은 글을 쓰거나
하고, 이 문제를 다 아는 것 처럼 말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평신도 경우에 성서를 전문적으로 연구할 틈도 없겠지만 , 하지도 않고
우연히 혹은 어떤 기회에 어느 책 한권이나 단권주석 정도를 보고서
마치 이런 신학적 문제나 성서에 대해 다 아는것 처럼 말 하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마도 성서에 대한 여러가지 이론적인 책만큼 많은 책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위"예수전(예수의 생애)" 같은 것도 세상에 "수 만 종(권이 아님)" 이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역사적(?) 생애 에 대한 연구서가 (각기 다른) 왜 그렇게 많을가요?
소박한 우리의 눈에는 너무나도 "자명한 예수님의 생애"가...
그래도 연구자들의 결론은 아직도 "역사적 예수" 의 진실을 밝히기는 어렵다고들 합니다
(물론 가설 이겠지요)
이런 상황속에서 또 하나의 문제는 "다른 이들의 글이나 말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조금 아는 지식으로 성벽을 두르고 "너는 내편이 아니다" 하고 정치 세력화 하여
" 정통이니,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고 서로 물고 뜯는데 있는 것입니다
신학의 조급한 신앙화의 위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고 힘든 작업이니 너무 쉽게 결론을 내려 옹벽을 쌓지말고
남의 말과 글에도 충분히 귀기울려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은 순례이다" 라는 말 처럼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