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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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식을 들으신 분들도 계시겠죠.
이재철 목사님(100주년 기념교회) 이 면직 처분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안타깝지만 지혜롭게 대처하실 것을 믿고 기도의 힘을 보태야 겠습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4747
이재철 목사님(100주년 기념교회) 이 면직 처분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안타깝지만 지혜롭게 대처하실 것을 믿고 기도의 힘을 보태야 겠습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4747
물론 통합측보다도 더 꼴통 교단들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니는 교회도 통합측이지만, 통합측이 역겨운게 겉으로는 상당히 생각있는 교단 같다는 겁니다... 기독공보만 봐도 진보적인(?) 목사들 글도 눈에 잘 띄는 데다가 실어주는데... 이게 꼭 얼굴마담만 같아요...
우리는 이렇게 스펙트럼이 넓다는 걸 과시하는 거 같은데...
그런데 알고보면 다른 교단들에 비해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정도로 권력 지향적이고, 금전 지향적이죠... 현재 한국 개신교회의 "순복음 기성품화" 의 선두주자는 단연 통합측일 겁니다...
저는 이런 이중 플레이가 너무 너무 싫습니다...
차라리 꼴통은 꼴통이라고 드러나는게 더 솔직한 거죠...
그리고 제가 다니는 교회도 통합측이지만, 통합측이 역겨운게 겉으로는 상당히 생각있는 교단 같다는 겁니다... 기독공보만 봐도 진보적인(?) 목사들 글도 눈에 잘 띄는 데다가 실어주는데... 이게 꼭 얼굴마담만 같아요...
우리는 이렇게 스펙트럼이 넓다는 걸 과시하는 거 같은데...
그런데 알고보면 다른 교단들에 비해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정도로 권력 지향적이고, 금전 지향적이죠... 현재 한국 개신교회의 "순복음 기성품화" 의 선두주자는 단연 통합측일 겁니다...
저는 이런 이중 플레이가 너무 너무 싫습니다...
차라리 꼴통은 꼴통이라고 드러나는게 더 솔직한 거죠...
오~, 통합측 목사인 제 모습이 당황스러워지네요....
서울 서노회 내에 감정을 끝까지 숨지기 않는 분들이 여러 분 있었나 보군요.
통합측 노회가 60여개가 넘는데, 저마다 시각은 다르겠지요..
이 목사님 본인은 교단을 탈퇴하셨기 때문에 총회에 제소할 이유도 없을 것 같고,
차라리 이렇게 본인이 가야할 길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통합 측에 몸을 담아 왔고,
장청(교단청년연합회)에서 자욱한 최루 가스를 헤치며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요즘도 안에서 싸우느라(?) 스트레스도 받지만,
그래도 장로교 통합측 목사로서 그 길을 함께 가는 여러 동역자들로부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부디 좋은 모습들만 보일 수 있기를....
서울 서노회 내에 감정을 끝까지 숨지기 않는 분들이 여러 분 있었나 보군요.
통합측 노회가 60여개가 넘는데, 저마다 시각은 다르겠지요..
이 목사님 본인은 교단을 탈퇴하셨기 때문에 총회에 제소할 이유도 없을 것 같고,
차라리 이렇게 본인이 가야할 길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통합 측에 몸을 담아 왔고,
장청(교단청년연합회)에서 자욱한 최루 가스를 헤치며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요즘도 안에서 싸우느라(?) 스트레스도 받지만,
그래도 장로교 통합측 목사로서 그 길을 함께 가는 여러 동역자들로부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부디 좋은 모습들만 보일 수 있기를....
전,
예장 통합 소속 교회에 다니다가
목사님께서 변질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뒷전으로 혹은 사업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느낌이 들어
과감히 나와
다시 다른 예장 통합 소속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 목사님은 정말 오직 하나님 말씀만을 전하시고
스스로가 그렇게 다짐하고 기도한다고, 아무리 귀에 거슬리더라도 참고 따라와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전 너무 좋습니다.
비록 소속에 따라 기본 교리가 다르겠지만
어느 소속이냐 보다 어떤 목사님이 담임 목사님인가에 영향을 받겠지요.
첫날처럼님처럼
저도 위 꼭지글을 읽으며 답답하고
예장 통합 목사님들 중 힘있는 분들은 모두 제가 떠난 교회 목사님과 같은 부류(죄송합니다. 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어서)인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뜻있는 목사님들께서 데모를 해서라도 바꿀 수 없을까요?
전 솔직히 너무 힘이 없습니다.
예장 통합 소속 교회에 다니다가
목사님께서 변질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뒷전으로 혹은 사업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느낌이 들어
과감히 나와
다시 다른 예장 통합 소속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 목사님은 정말 오직 하나님 말씀만을 전하시고
스스로가 그렇게 다짐하고 기도한다고, 아무리 귀에 거슬리더라도 참고 따라와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전 너무 좋습니다.
비록 소속에 따라 기본 교리가 다르겠지만
어느 소속이냐 보다 어떤 목사님이 담임 목사님인가에 영향을 받겠지요.
첫날처럼님처럼
저도 위 꼭지글을 읽으며 답답하고
예장 통합 목사님들 중 힘있는 분들은 모두 제가 떠난 교회 목사님과 같은 부류(죄송합니다. 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어서)인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뜻있는 목사님들께서 데모를 해서라도 바꿀 수 없을까요?
전 솔직히 너무 힘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