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200
당분간 신학단상에 새로운 글이 자주 올라가게 될 겁니다.
사실은 새로운 글은 아니고
<샘터교회> 메뉴에 숨어 있는 글을 조금 고쳐서 이곳으로 옮기는 작업입니다.
샘터교회 메뉴에 지난 몇년 동안 주보만이 아니라
거의 신학단상에 버금가는 글을 올렸는데,
지금은 그게 모두 파묻혀 버렸습니다.
이걸 다시 신학단상으로 옮기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1. (바로 위에서 지적했듯이) 숨어 있는 글을 밖으로 드러내기 위한 겁니다.
2. <신학단상>(가제)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기 위한 작업입니다.
다비아의 <신학단상> 메뉴의 글은 그런대로 다듬어져 있지만
<샘터교회>의 글은 사정이 그렇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다듬으려고 합니다.
항목을 모아보니 210 여개가 되더군요.
시간이 주어지는 대로 다음은 글을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순서는 가나다 순인제,
<신학단상>에 이미 올라온 글은 중복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