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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1편은 독일 찬송가에도 들어 있는 내용입니다.
주는 나의 소망이라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이런 기도를 드리는 시편 기자의 영적인 깊이를 우리가 따라갈 수 있을까요?
주님이 소망이 되는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면
이런 기도를 드릴 수 없습니다.
8~9분 언저리에 목사님 음성이 드라마 'M'에 나왔던 음성으로 바뀝니다. ^^;
"늙으면서 맛이 없어진다고 하는 것은 살 맛이 없어진다 문제거든요? 이렇게 비유적으로 설명하면 되겠습니다. 어린아이 였을때는 아침서부터 저녁까지 그냥 놀고 싶잖아요? 놀면서 친구들하고 그냥 밤 늦게까지 있고 집에 들어오고 싶지 않습니다. 놀이라고 하는 것이 아이들의 전체를 사로잡는 거예요. 큰 능력입니다. 그의 생명의 에너지이기도 하고요. 나이가 들면 그런 것들을 놓친다고 해서, 친구들하고 놀지 못한다고 해서 삶이 무료하거나 이렇게 재미 없어지거나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다른 세계가 더 넓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른 세계라고 하는 것이 우리 신앙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세계인데요."
요 부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