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가능하면 도서관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란다..싫은데..내가 하려는 일은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는게 아니라 기독교서적을
디자인하는 건데..그렇지만 내년 삼월에 계약이 끝나는대로 바로 기독교 서적을 디자인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마지 못해 예라고
해야 했다..기독교 서적을 만드는 북디자이너로 취직해서 엄마 뜻이 아니라 내 뜻대로 살게 되면 좋겠다..
마음이 복잡해져서 제 블로그에 끼적인 글입니다. 정말 기독교 서적을 만드는 북디자이너로 취직해서 엄마 뜻이 아니라 내 뜻대로 살게 되면 좋겠어요.
새해에는 꼭 바우로님의 꿈이 성취되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