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기쁜 성탄절입니다.

Views 1962 Votes 0 2009.12.22 07:42:38
관련링크 :  

"기독교가 뭐꼬" 책 표지에 있는 '부활의 아침' 그림이 다비안들에게는 아마 익숙하겠죠?

저도 잘 모르지만 우연히 그 그림을 그린 중국 난징 유니언 신학교 교수였던
He Qi 교수의 홈페이지를 만났네요. (www.heqigallery.com)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 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u90120_32610051.jpg u90120_32610053.jpg u90120_32610056.jpg

모두모두 기쁘고 복된 성탄절 맞이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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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일

2009.12.22 11:34:12
*.102.62.57

오우!
모래알님, 좋은 그림, 좋은 사이트 소개해줘서 고맙습니다.
고요하지만 기쁜 성탄절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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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2009.12.22 12:18:39
*.68.157.228

이신일 목사님! 
전통적인 서구의 그림들에 익숙한 저희들에게는 좀 의외의 이미지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모세의 그림에 등장하는 연꽃을 보고는 좀 어리둥절해졌답니다.
색깔들이 굉장히 강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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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2009.12.22 11:56:13
*.245.102.211

와 좋은 그림이네요. 감사합니다.
성서 이야기를 동양적으로 표현한게 참 인상적이네요.

그런데 세번째 그림에서 궁금한게:
(1) 아기 예수님께서는 사과를 들고 계신건가요?
(2) 아기 예수님 발 밑에 검은 고양이 비슷한게 있는데 이건 무얼 상징하는 건가요?
(3) 성모 마리아 등 뒤로 무슨 보자기 짐 같은게 있는데 이건 무엇인가요?

무슨 다빈치 코드(?)를 풀자는 건 아니고 혹시 무슨 의미가 있나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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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2009.12.22 12:15:52
*.68.157.228

Paul 님!
저도 잘 모르는 것들을 질문하시니 ..
답을 만들어 보시면 재밌을 거 같네요. ㅎㅎ

위에 소개한 웹사이트에서 읽어 보니 사과는 원죄를 상징하는 거라네요.
이분은 중국의 토속 문화와 그리고 불교 문화 등을 모두 포함한
예수의 이미지들을 만들어 냈다는 설명이 있군요.

ldg

2009.12.26 13:12:33
*.199.85.155

paul님  예리하시군요
제가 한마디거들자면
피카소와 샤갈 쁘라스 예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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