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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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골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 주일밤이네요.
외풍이 조금 들어와도
다섯식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싸우고 찌찌고 볶고...
추운 겨울을 따뜻한 방에서 보낼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것이 새삼 느껴집니다.
세아이들의 개성있는 놀이에 거의 정신이 없지만...
시간은 이렇게 멈추어 있지않고 흘러 갑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곶감언제 판매하느냐,
주위에서 계속 물어보는 관계로 이쯤돼서 상황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일단, 안심하십시오.
작년보다 일기 관계로 건조가 조금 늦어 포장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리네요.
급하게 찾는 분은 조금 나온 물량을 내일 택배로 보냅니다.
1월 첫주부터 본격적인 물품이 나올 것 같네요.
조금씩 나오는 물량은 저온창고에 보관해서 한꺼번에주문이 들어올때 밀리지 않도록
다함께 배송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조만간 다시한번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내년과 동일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 같습니다.

지리산 덕산 곶감 올해도 그 명성대로 다비안 여러분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조금만 더 인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들 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2009년과 새로 맞이하는 2010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주의 은총가운데  믿음의 길에 좋은 동반자가 되길 바랍니다.

-지리산 달팽이 가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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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옹달샘  -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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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만

2009.12.28 09:49:02
*.63.219.187

어떻게 신청을 하면 되나요?
달팽이님 가족의 훈훈한 정도 느끼며,
지리산 골자기에서 부는 바람과 따스한 햇살에 읶은  맛나는 곳감을 먹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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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09.12.28 12:28:20
*.146.244.98

어느정도 물량이 나오면
다시한번 사랑채에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그만 기다려 주세요
연일 추운 날씨인데
건강에 유의하며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inaa

2009.12.30 01:35:37
*.179.242.36

그럼 다음주에 주문 하겠습니다^^
맛있는 곶감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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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09.12.30 21:15:56
*.83.7.228

jinaa님, 연일 추운 날씨네요~~
미리 주문해 주셨네요...
아직 물량이 본격적으로 나올려면 한 주 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그때 다시 제가 사랑채에 공지하면 주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운날씨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며
곧 봄이 가까이 와 있음을 생각하는 여유가 있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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