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다비아에 벌써 몇년 째 인것 같네요. 그동안 여러분께 많은 것도 배우고 또한 글로써 나마 많은 분들을 알게 된것 같네요. 정곡을 찌르는 글을 써 주신 분들, 성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 생활의 지혜와 잔잔한 이야기를 해주신 분들. 또한 재미난 글들을 올려주신 분들, 눈팅만 하시다 어쩌다 글을 올려주신 분들.... 한분 한분 모두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주님과 함께하시길 기도드리며 다비아 여러분 새해 복 많인 받으세요.
라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친절하신 댓글 감사드립니다. 라라님 글도 참 잘 읽고 있습니다. 참 정이 많으시고 바른 소리(?)를 잘하시는 분이라고 느낍니다. 때로는 쓴 소리라도 항상 옳은 글을 올려 주시는 라라님을 새해에도 기대합니다. 새해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참 감사했습니다. 여기 다비아에서 자주 뵙다 보니,
아주 오래전부터 알던 분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친근함이 느껴진답니다.
미국에 사시고, 강아지를 엄청 이뻐하시는 분, 맞지요?^^
폴님께서도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