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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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 그래픽에서
2차 세계대전 10부작을 18일-29일 (월-금) 밤10시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몇일전 빅터프랭클이 지은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읽었는데
세계2차 대전에 대한 좋은 공부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행복한 주말과 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2차 세계대전 10부작을 18일-29일 (월-금) 밤10시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몇일전 빅터프랭클이 지은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읽었는데
세계2차 대전에 대한 좋은 공부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행복한 주말과 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생일기념 음악회에서 베를린 필하모닉을 지휘 베토벤 9번 '합창교향곡'을 연주
하던 광경이다. 영상에 나타나는 무겁고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
은 나치 선전관 괴벨스를 비롯한 당시 나치의 최고 수뇌부 사람들이다. 연주회장
에 앉아있는 그들의 모습에서는,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보다 더욱 이지적인 모습
이라고 말할 수 있을 뿐 어떠한 집단광기 증세나 조금의 포악함도 엿볼 수가 없다.
(오히려 미친 듯 날뛰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지휘자 푸르트뱅글러 뿐이다) 나찌
수뇌부 그들은 몇년 후 패전과 함께 사라져갔다. 이 동영상은 인간, 그리고 인류의
삶이 무엇인지에 관한 또 다른 질문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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