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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안수받는 분들과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50% 세일 특별 선물세트
학교에서 배운 신학은 분야별로 세분화되고 파편화 되었지만, 목회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이 일이관지(一以貫之) 통해야만 설교도 정직하게 할 수 있으며, 목회 자체가 목회자에게 구원의 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척박한 땅에 예수의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섬기기 위해 수고하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목회자 자신의 신학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될 여덟 권을 <특별 선물세트>로 준비했습니다.
천당 목회와 물질적 축복 목회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교회성장 이후 시대에는 최근 미국에서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진보적인 교회 운동의 특징이 영성과 지적인 정직성, 성별의 평등성, 사회정의와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이라는 사실은 우리에게도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머리가 거부하는 것은 가슴이 예배할 수 없다"는 스퐁 감독의 주장은 실천적 영성과 이성의 조화를 놓지 않았던 웨슬리 목사의 전통이기도 하며, 오늘날에는 더욱 긴요한 복음전파의 방법이라 믿습니다. {기독교의 심장}을 읽고 세례 받기로 결정한 어느 초신자의 경우처럼, 탈기독교 시대의 평신도들은 "생각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목회자가 학문적으로 또한 영적으로 성숙한 정도까지만 평신도들도 성숙한다는 엄연한 사실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많은 문제들이 목회자들의 성숙을 통해서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신학교에서 배웠던 교실 신학의 한계는 무엇이며, 최근의 예수 연구와 바울 연구는 전통신학의 한계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2월 17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아래의 책 여덟 권(정가 110,000원)을 한 세트로 해서 55,000원에 드리겠습니다. 등기소포 우송료는 연구소가 지불합니다.
신청은 한국기독교연구소 홈페이지 알립니다 란에 댓글로 해주시기 바라며, 선물하실 경우에는 수신자의 이름, 주소, 우편번호, 손전화번호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입금은 외환은행 620-192123-564 예금주 김준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신 분 본인 이름으로 입금하지 않는 경우에는 입금자의 이름도 기록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커스 보그 & 존 도미닉 크로산, 김준우 역, {첫 번째 바울}, 2010, 정가 12,000원
마커스 보그, 김준우 역, {기독교의 심장}, 2009, 정가 12,000원
존 도미닉 크로산, 김기철 역, {예수}, 2007(개), 정가 12,000원
버나드 브랜든 스캇, 김기석 역, {예수의 비유 새로 듣기}, 2006, 정가 9,000원
존 디어, 김준우 역, {예수의 평화영성}, 2008, 정가 10,000원
월터 윙크, 한성수 역,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 2004, 정가 24,000원
김기석 목사 설교집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서다}, 2009, 정가 12,000원
윌리엄 슬로언 코핀, 최순님 역, {나는 믿나이다}, 2007, 정가 10,000원
학교에서 배운 신학은 분야별로 세분화되고 파편화 되었지만, 목회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이 일이관지(一以貫之) 통해야만 설교도 정직하게 할 수 있으며, 목회 자체가 목회자에게 구원의 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척박한 땅에 예수의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섬기기 위해 수고하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목회자 자신의 신학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될 여덟 권을 <특별 선물세트>로 준비했습니다.
천당 목회와 물질적 축복 목회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교회성장 이후 시대에는 최근 미국에서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진보적인 교회 운동의 특징이 영성과 지적인 정직성, 성별의 평등성, 사회정의와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이라는 사실은 우리에게도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머리가 거부하는 것은 가슴이 예배할 수 없다"는 스퐁 감독의 주장은 실천적 영성과 이성의 조화를 놓지 않았던 웨슬리 목사의 전통이기도 하며, 오늘날에는 더욱 긴요한 복음전파의 방법이라 믿습니다. {기독교의 심장}을 읽고 세례 받기로 결정한 어느 초신자의 경우처럼, 탈기독교 시대의 평신도들은 "생각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목회자가 학문적으로 또한 영적으로 성숙한 정도까지만 평신도들도 성숙한다는 엄연한 사실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많은 문제들이 목회자들의 성숙을 통해서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신학교에서 배웠던 교실 신학의 한계는 무엇이며, 최근의 예수 연구와 바울 연구는 전통신학의 한계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2월 17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아래의 책 여덟 권(정가 110,000원)을 한 세트로 해서 55,000원에 드리겠습니다. 등기소포 우송료는 연구소가 지불합니다.
신청은 한국기독교연구소 홈페이지 알립니다 란에 댓글로 해주시기 바라며, 선물하실 경우에는 수신자의 이름, 주소, 우편번호, 손전화번호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입금은 외환은행 620-192123-564 예금주 김준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신 분 본인 이름으로 입금하지 않는 경우에는 입금자의 이름도 기록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커스 보그 & 존 도미닉 크로산, 김준우 역, {첫 번째 바울}, 2010, 정가 12,000원
마커스 보그, 김준우 역, {기독교의 심장}, 2009, 정가 12,000원
존 도미닉 크로산, 김기철 역, {예수}, 2007(개), 정가 12,000원
버나드 브랜든 스캇, 김기석 역, {예수의 비유 새로 듣기}, 2006, 정가 9,000원
존 디어, 김준우 역, {예수의 평화영성}, 2008, 정가 10,000원
월터 윙크, 한성수 역,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 2004, 정가 24,000원
김기석 목사 설교집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서다}, 2009, 정가 12,000원
윌리엄 슬로언 코핀, 최순님 역, {나는 믿나이다}, 2007, 정가 10,000원
학부 땐 홍정수 박사, 대학원 땐 김준우 박사에게 조직신학을 배웠던 생각이 나네요.
김기석 목사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본을 보이는 선배시죠!^^
소개된 책들은 모두 좋은 것들인데, 요즘 신학생들이 이걸 읽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위에 소개된 책들 중에 몇 권밖에 읽지 못했으니까요.-_-
그래도 반값이면 참 좋은 기회이니, 책 읽기 좋아하는 분들 한 번 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