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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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 robber entered a store in Texas, the store owner commanded him to leave her store in the name of Jesus...
he left!!
Robber: This is a robbery. I want your money. 나 강도질 하러 왔어. 돈 내놔!
Marian: In the name of Jesus, I command you to get out of my store.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가게에서 썩 나가.
Robber: I’m serious. 장난 아니야.
Marian: So am I. 나도 마찬가지야.
Robber: You! Get down on the floor! 너! 마루 바닥에 꿇어 앉아!
Cathy: Why should I? 내가 왜?
Robber: This is a robbery. I want your money. 나 강도질 하러 왔어. 돈 내놔!
Marian: In the name of Jesus, I command you to get out of my store.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가게에서 썩 나가.
Robber: I’m serious. 장난 아니야.
Marian: So am I. 나도 마찬가지야.
Robber: You! Get down on the floor! 너! 마루 바닥에 꿇어 앉아!
Cathy: Why should I? 내가 왜?
처음엔 좀 위험한 해프닝으로 보았는데, 어떤 두려움까지 느끼게하는 심각한 사건으로 보입니다.
후에 다른 동영상에 인터뷰하는 걸 자세히 들어보면 만용을 자랑하는 태도보다는 강도를 압도하는 대범성과 진정성이 보입니다.
밤중 산을 넘던 선비가 호랑이와 마주쳤으나 호랑이 눈을 똑바로 노려보아 굴복시켰다는 얘기,
버스 안 쓰리꾼(슬쩍 훔치는 사람...표준어가 생각이 안납니다.)이 남의 소지품을 훔치고 있는 현장을 가만히 노려보자
그만 포기하고 차에서 내려버리더라는 우리 이모부의 얘기 등이 생각납니다.
믿음이랄까 대담성은 그냥 흉내낼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진정한 능력을 깨닫게 되면 기적이 나타나지만 흉내만 내면 화를 자초하지 않을까...?
http://www.dallasnews.com/video/dallasnews/dmnphoto/index.html?nvid=412791&shu=1
구체적으로 무슨 말인가요??
영어가 짧아서 시리...
도둑도 물리치는 신기한 주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