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A robber flees in the name of Jesus

Views 2100 Votes 0 2010.02.14 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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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 robber entered a store in Texas, the store owner commanded him to leave her store in the name of Jesus...
he left!!

Robber: This is a robbery. I want your money. 나 강도질 하러 왔어. 돈 내놔!

Marian: In the name of Jesus, I command you to get out of my store.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가게에서 썩 나가.

 

Robber: I’m serious. 장난 아니야.

Marian: So am I. 나도 마찬가지야.

 

Robber: You! Get down on the floor! 너! 마루 바닥에 꿇어 앉아!

Cathy: Why should I?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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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2010.02.14 15:39:19
*.151.252.103

구체적으로 무슨 말인가요??

영어가 짧아서 시리...

도둑도 물리치는 신기한 주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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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2010.02.15 04:56:44
*.118.129.226

Robber: This is a robbery. I want your money. 나 강도질 하러 왔어. 돈 내놔!

Marian: In the name of Jesus, I command you to get out of my store.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가게에서 썩 나가.

 

Robber: I’m serious. 장난 아니야.

Marian: So am I. 나도 마찬가지야.

 

Robber: You! Get down on the floor! 너! 마루 바닥에 꿇어 앉아!

Cathy: Why should I? 내가 왜?

라크리매

2010.02.15 13:27:51
*.41.16.153

아..용감한 아줌마에요
그런데 강도가 혹시 기독교인이였던 건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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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2010.02.15 14:16:57
*.118.129.226

라크리매 님 말씀이 정답 같네요..ㅎㅎ
미국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목숨 내놓고 한다고 하더군요..

닥터케이

2010.02.14 22:06:58
*.90.149.76

 참 신기한 동네에요... ㅎㅎ

퀄리아

2010.02.14 22:40:02
*.111.173.44

좋은  주문이네요 ... 여친이나,  직장상사한테  한번  써바야징 ㅎㅎ 속으로 ~~
근데 .. 왠지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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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훈

2010.02.15 04:12:52
*.91.60.47

직장상사에게 써먹어 보시고 결과를 알려주세요..^^ 결과가 좋으면 저도 함 써보게요..ㅎㅎ
먼저 써볼 용기는 나지 않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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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2010.02.15 09:19:03
*.151.25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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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만호

2010.02.17 22:32:17
*.226.53.184

처음엔 좀 위험한 해프닝으로 보았는데, 어떤 두려움까지 느끼게하는 심각한 사건으로 보입니다.

후에 다른 동영상에 인터뷰하는 걸 자세히 들어보면 만용을 자랑하는 태도보다는 강도를 압도하는 대범성과 진정성이 보입니다.
밤중 산을 넘던 선비가 호랑이와 마주쳤으나 호랑이 눈을 똑바로 노려보아 굴복시켰다는 얘기,
버스 안 쓰리꾼(슬쩍 훔치는 사람...표준어가 생각이 안납니다.)이 남의 소지품을 훔치고 있는 현장을 가만히 노려보자
그만 포기하고 차에서 내려버리더라는 우리 이모부의 얘기 등이 생각납니다.     

믿음이랄까 대담성은 그냥 흉내낼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진정한 능력을 깨닫게 되면 기적이 나타나지만 흉내만 내면 화를 자초하지 않을까...?   

http://www.dallasnews.com/video/dallasnews/dmnphoto/index.html?nvid=412791&sh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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