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2010.02.26 12:00:21 *.147.42.18
2010.02.26 12:07:41 *.6.42.89
무너진 가슴 한쪽이 또다시 아려오네요
2010.02.28 16:12:20 *.161.132.58
진짜남자이지요!!세상은 결코 이런 사람을 용납할수가 없는것 아니겠어요?과거에도 또 미래에도 이세상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2010.02.28 23:54:06 *.67.83.36
2010.03.05 10:42:14 *.155.78.187
저도 이 분만 생각만 하면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진을 봐도 ..동영상을 봐도..기사를 읽어도....그립고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에서죠.큰 빚을 진 느낌도 들고...암튼 복합적으로여러가지 생각이 겹치면서 말이지요.그런데.요즈음은 사순시기라서 문득, 어마어마한 빚을 지고도 예수님께는 어떠했나...반성(?)하게도 되네요. ^^ 엄청난 빚을 진 주님이신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