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전에 한국도 작은 트럭의 이동대여점이 있었는데..요즘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한국은 수많은 책들이 쏫아져나오고 있고 어린이들부터 어른까지 여유롭게 책한권 읽는 시간을 내기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인데 콜로비아는 훨씬 시간이 여유롭고 책이 풍부하지 못해 더 귀한 것 같네요 사물의 가치는 역시 풍부하고 넘치는 것보단 아쉬움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라크리매님... 한국의 트럭 이동도서 대여점은 당나귀 도서관보다 운치가 좀 덜할 것 같네요.^^
숙제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책을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가
책을 읽고 바른 생각을 할 줄 아는 아이들은 전쟁에 대해 거부할 줄 알게된다는 신념으로 이 일을
하신다고 하지요...
이 선생님의 사명감과 아름다운 실천이
그 지방의 이름을 진정 그 이름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