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세상이 혼탁하니 큰 별들이 다 지는 것 같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03.11 14:17:36 *.190.39.10
2010.03.11 19:11:32 *.56.59.35
중환이시라는 신문기사를 읽었을 때 이젠 가실 때가 됐는가 보다 생각은 했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큰 스승이신데.. 참 안타깝군요.
2010.03.11 23:41:17 *.127.115.206
아, 법정스님이 생존 인물이셨나요?
2010.03.12 00:18:15 *.16.110.249
2010.03.12 00:04:58 *.120.170.243
2010.03.12 00:33:21 *.183.92.105
2010.03.12 11:11:33 *.182.6.47
저도 군 시절에 무소유를 읽으면서다른 사람은 무소유 시켜놓고 책값은 많이 버시겠구나 라고 삐딱하게 본적이 있었는데..인세로 불우한 이웃을 도우신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많이 부끄러웠떤 적이 있습니다..산에는 꽃이 피네라는 그분의 책도 참 감명깊게봤었는데...편히 쉬시기를..
2010.03.12 09:00:58 *.92.224.83
그 분들께서는 하늘나라에서 오손도손 재미나게 지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