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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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설교" 라...   참으로 방자하고도 도발적인 표현이다.
그러나, 그렇게 표현하는 수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이 지금의 참담한 교회 현실이 되고 말았다.
이미 이곳에서 많은 수의 회원들간에 이러한 참담한 실태에 관해서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 일이다.

우연히 접하게 된 서울 근교 경기도 소재 어떤 교회 목사님의 설교를 오늘까지 인터넷(동영상)으로 서너차례 청취했다. 
처음에 언뜻 들을 때는 그저 평범하고도 구태한 설교의 하나처럼 들리지만,  그것만은 아닌 것 같다.
아직은 정확히 감이 잡히지 않지만 분명히 괜찮은 설교일 것이다.
성경(말씀)을 해석하는 방식에 있어 상당부분 신뢰감이 간다.
스피치 부분부분에서 신앙적인 요지를 엿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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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설교를 같이 접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이가 있다면 이를(해당 교회명)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사정을 감안, 요청하시는 분께만 이메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락하실 제 메일 주소는 sankjin031@hanmail.net  입니다.

        * 특히 해당 교회 홈피에 게시된 <이번 주 설교> 소재는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시는 예수에 관한 
          내용으로서, 교회 절기상 지금 듣기 좋은 내용입니다.

    

차성훈

2010.04.02 19:41:27
*.239.24.254

지난 번에도 같은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진예수만님께서 추천하시는 설교자(교회)를 그냥 공개해주셔도 될 것같습니다. 불필요한 오해가 없겠고, 괜찮은 설교자는 더 널리 알려지면 좋지 않겠습니까?

진 예수만

2010.04.02 19:47:22
*.115.18.14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공개적으로 이를 소개 게시하면, 마치 "한 설교" 혹은 어떤 설교자를 품평회에
진열하는 그런 꼴(은혜롭지가 못한 일)이 되고 말 것을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제 의도는 '설교의 품평' 이기보다는 '은혜로움의 공유' 입니다)

각자의 필요에 따라서 분명히 소개 요청 연락이 올 것으로 압니다.

머리를비우고

2010.04.02 21:01:58
*.64.162.98

흠~ 그냥 공개 해 주셔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profile

손용현

2010.04.03 11:52:24
*.81.15.102

혹시 경기도 하남쪽의 교회라면 소개부탁드립니다...친구 녀석에게 교회를 소개해 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못 찾았네요...

진 예수만

2010.04.04 07:07:43
*.116.70.172

하남에서 출석하기는 다소 먼 거리입니다.
다만 인터넷으로 청취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은혜"는 어떤 식으로 각자에게 오게 될지 알 수 없는 것으로, 절대 예단할 수 
없다는 것이, 무심코 참석한 도심의 옥외 집회에서 성령의 크나큰 역사를 받고
필생의 복음 선포에 나섰던 요한 웨슬리 같은  유명한 신앙 선대들을 통해서
이미 입증된 일이지요.

샘터

2010.04.05 20:21:36
*.224.202.11

손용현님 ! 경기도 하남이면 "서울샘터교회"를 소개해 주시지요 . 그다지 먼거리도 아니고요 .   

profile

손용현

2010.04.06 10:31:19
*.81.15.102

감사합니다...그런데 그넘이 생판 초짜라 샘터교회까지 갈 여력이 있나 모르겠네요...저도 샘터교회를 생각해 보긴 했는데 암튼 한번 권유는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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