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책 급구...

Views 2238 Votes 0 2010.04.05 1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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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어느 집사님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제 이름으로 나온 졸저 <목사가 새벽기도를 안 해?>를 구할 수 있느냐는 문의 전화였습니다.
그분은 먼저 정목사님께 책 문의를 하셨고
다음으로 제게 연락을 주신 것인데 제게도 그 책은 없습니다.
제가 가졌던 여러 가지 고민을 그 분께서도 부분적으로 공감하신 듯 하고
비슷한 처지에 계신 다른 분들께 제 책을 전해 드리고 싶다 하셨습니다.
회원님들 가운데 혹시 놀고 있는 책을 가지고 계시다면
제게 쪽지를 좀 보내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그분의 주소를 쪽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발송비는......
보내시는 분께서 좀 부담해 주세요 ㅎㅎㅎ.
시방은 제가 실업자 신세라 그럽니다 ㅋㅋㅋ.
나중에 돈 많이 벌게 되면 제가 밥 사 드릴께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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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10.04.05 21:09:40
*.83.92.201

네, 목사님
잘 놀고 있는 책 2권 있습니다.
쪽지 확인해 주세요^^
다음에 밥 사주세요.ㅎㅎ

신완식

2010.04.05 22:33:15
*.138.255.156

달팽이님 대단히 고마봐요~~~
다음에 밥 꼭 사드릴께요.
지금부터 돈 벌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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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토끼

2010.04.05 21:48:17
*.101.222.216


아! 이런 저도 미리 손들걸 그랬네요..ㅎㅎ 전 요즘 교회에 대한 고민은 어디에 흘려서 좀 참겠습니다. 신목사님 글을 여기저기서 악수하듯 만나는것만으로 좋습니다.., ㅋㅋ 완전 아부멘트

신완식

2010.04.05 22:34:31
*.138.255.156

잠수토끼 님 방갑슴다.
아부, 그거 듣기에 참 좋네요 ㅋㅋㅋ.
늘 평안하시고 건강한 봄날 되소서!!
profile

잠수토끼

2010.04.05 23:54:38
*.101.222.216


봄날이 그리울땐 눈만 뿌려 힘들게 하더니 봄날의 따스함이 부담스러울때 덜컥 와버렸네요. 부평의 클라이언트가 자금이 떨어져 저를 안불러줘서 다닐땐 갑갑했던것이 지금은 그쪽을 갈수없음에 우연으로 포장할 기회도 없으니 진한 아부를 못드림과 같습니다....

변휘성

2010.04.06 11:33:48
*.92.224.83

"목사가 새벽기도를 안해"  지금 이책은 책장에 그냥 있는데.. 먼지 맞으며..ㅎㅎㅋㅋㅋㅋ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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