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음...

Views 2212 Votes 0 2010.04.09 22:01:46
관련링크 :  
제 딸 아이가 지난 월요일 학교에서 왼손 가운데 손가락이 다쳤습니다.
전문 의학용어로 '좌측 제3수지 중위지골 경부 골절'이라고 그러더군요.
다비아 칼럼지기 오세용 목사님께서 원목으로 계신 손 전문병원인 전주 수병원에 3박 4일을 입원했습니다.
덕분에 오목사님과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오 목사님과 대화 중에 한달에 한번쯤 만나서 티타임을 갖자고 했습니다.
혹시 전북권에 계신 다비안(눈팅족 포함)들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자리 한번 마련해보겠습니다.
혹시 알아요.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이곳에서 정 목사님 모시고 인문학적 성서읽기 태풍을 일으킬런지....

profile

새하늘

2010.04.09 22:12:22
*.72.219.104

저도 이곳 충북권에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있는 자격증 공부가 끝나면, 아직 충북권에서 커밍아웃하지 않는 분들과 함께
특강을 받고 싶네요.
profile

클라라

2010.04.10 01:29:05
*.122.208.32

유목사님, 오 목사님을 뵙고 오셨다고요?
저희들은 작년 이맘때쯤 뵙고 통 뵙질 못했네요.
평안히 계시지요?
말씀대로 중부권에서도 다비아 모임이 생긴다면,
참 의미있는 모임이 되겠어요.
물론 정 목사님께서 더 바빠지시겠지만요..^^
유 목사님, 따님이 많이 놀랐겠어요.
profile

달팽이

2010.04.11 20:49:15
*.83.92.201

사은이가 많이 놀랐겠네요...
아픈만큼 많이 커고 생각도 깊은 지는 계기다 되었으면 합니다.ㅎㅎ
사모님과 아들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잘 지내시고 있는지요?

한번씩 함께 했던 시간들이 생각나곤 하네요.
딸님 잘 간호해 주시고 시간 나면 또 한번 놀러 가야 겠네요~~
편안한 주일밤 되시길 바랍니다..
지리산 산청에서...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4433 모든 사람은 죽음 앞에서 평등하다 [1] 진 예수만 Apr 12, 2010 1864
4432 <첫번째 바울의 복음> - 무료로 드립니다 [5] 흰구름 Apr 10, 2010 2366
» 음... [3] 유목민 Apr 09, 2010 2212
4430 4월 달력 바탕화면 file [1] 이신일 Apr 09, 2010 2540
4429 한명숙 전 총리님 무죄!!!!!! [12] 첫날처럼 Apr 09, 2010 2022
4428 사랑한다는 말 참 좋아요 file [3] 성요한 Apr 09, 2010 2143
4427 자꾸 그립네요... [1] 첫날처럼 Apr 09, 2010 1884
4426 의료민영화 법안 [4] 정성훈 Apr 08, 2010 2677
4425 아들의 한국방문 [4] 윤만호 Apr 08, 2010 2097
4424 <강연회>대구의 교육을 생각한다. [1] 솔가든 Apr 07, 2010 2194
4423 마태복음 9장 1-8절까지 읽고 [4] 첫날처럼 Apr 07, 2010 4636
4422 두권의 책을 소개하며... [1] 달팽이 Apr 07, 2010 3579
4421 세계의 절반은 왜 굶주리는가(장 지글러 씀) [1] 바우로 Apr 06, 2010 4540
4420 책 급구... [6] 신완식 Apr 05, 2010 2238
4419 지금 저는 [6] 정용섭 Apr 05, 2010 1939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