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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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보그와 존 도미닉 크로산이 쓴 <첫번째 바울의 복음>(E. 2009, K 2010)은 초판 발행 후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바울" 검색에 7주 연속 3위 이내에 들 만큼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습니다.
1쇄 1,500부가 거의 다 나갔습니다.

연구소에서 발행한 책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무엇인지를 가장 분명하게 해설한 책입니다.
19일(월) 오후 7시 청파교회에서 김경재 교수님의 예수포럼 강연 후에
원하시는 분들에게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재고가 50부 정도 남았습니다.

봄학기 시작하기 전에 서둘러 출판하느라 세심하게 문장을 다듬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서
전면 재수정하여 곧 재판을 내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신간안내와 신문사 서평, 기독교사상 4월호에 실린 서평은 다음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historicaljesus.co.kr/xe/pressedbook/2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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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2010.04.10 09:15:52
*.190.42.145

마침 이번에 집사람이 한국 방문하는데 혹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처가댁이 수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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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토끼

2010.04.10 13:11:49
*.101.222.216

쪽지 드렸습니다.
공짜에 눈먼 1인~ ㅎㅎ

흰구름

2010.04.10 14:09:14
*.127.226.39

마음 같아서는 신청하시는 모든 분들께 무료로 나누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만
일주일에 하루 근무하시는 간사님의 업무량을 생각해서 
당일 참석하시는 분들께 나누어드릴 계획을 세운 것임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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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2010.04.11 10:13:55
*.190.42.145

좋은 말씀입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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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로

2010.04.11 23:00:32
*.62.26.5

저도 가능하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친구중에 김경재 교수님이 강연하시는 교회의 교인이 있어서, 그 분에게 전화로 어떻게 가야 할지 물어봐야겠어요. 크로산도 그렇고, 마커스 보그도 그렇고 제가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역사적 예수를 모방하는 것임을 깨닫게 함으로써 제도적 교회에 안주하지 않게 해준 분들인데 그분들이 쓴 책을 선물받는다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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