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장 죄에 대해 라는 글을 읽었어요

아직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

죄가 무엇인지 한마디로 정의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죄에 대해서 한권의 책을 써도 충분하지 않을 것 같네요...

어떤 목사님들은 십일조 안하는 것을 죄라고 하시고

정용섭목사님을 포함한 다비안 분들은 죄가 아니라 하시니

도대체 누구말이 맞는 것일까요??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인데 다른 주장을 하시니

저로써는 혼란스럽네요..

물론 지금 당장 이 의문들이 풀리진 않을 거에요..

매일 다비아에서 좋은 글들을 많이 읽고 인문학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네요

어쩌면 제가 알고 있는 신앙에 대해서 의심을 품고 다시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런지...앞으로 남은 인생을 잘 해쳐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