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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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사람이 찻집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병훈씨와 저,
그리고 성서 아카데미에 관심있는 두분(장로와 안수 집사)이 하께 자리를 하여
2시간여 동안 대화를 가졌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다시 만남을 갖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참석한 사람들은 한국교회와 지역교회가 여러가지 문제를
갖고 있다는 것에 공감하였습니다.
예컨데 목회자의 이해관계,
십일조, 신앙과 신악, 교회건축, 지역교회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입장 표명 방법론,
리차드 돈킨슨에 대한 무신론, 한국 기독교 전망 등등....
저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일정한 이슈를 갖고 만나 더욱 좋은 모임으로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기도 해주세요
그래도 하나님께서 이런 분들과 함께 하시는 것이겠지요? 별 힘은 없지만, 기도하겠습니다. -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