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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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탄생 부터~~7.8세 까지 참고 할 동시, 동화, 게임, 음악 을
추천 바랍니다. 유아 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앞으로 다시 아이들을
맡을 입장이라 자료를 모아 제본해서 필요한 지인에게 선물 할려 합니다.
지난 주 TV에서 '조정래' 선생님 대담에서 아버님이 시조 시인이시고
넷째 아들인 선생님과 동행할 땐 시조를 외우게 하셔서 작가의 길로
들어 서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시고
저도 80년 중반 이런 생각을 하고 동시집을 구했지만
거의 전무여서 워즈 워즈 시를 토막내서 외우게 했는데
딸들 얘기론 아주 좋았고 도움이 됐다네요.
이런 계기로 '가족 독서 토론회'를 초등 때 부터 하고
지난 번에는 진중권 '호모 코레아니쿠스'를 같이 읽어면서
ㅋㅋ 거리며 동감했습니다.
프랑스에선 초등 때 '시'를 외우게 하고 작문, 일기는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백인 중산층 집에서 2년 거주하면서
그들의 가족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었고 좋았는지...
아이들에게 그런 기회를 주고 싶고,
저의 앞으로 당면 문제이고, 동시와 동화를 외울 생각입니다.
달팽이님 자료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더 부탁드립니다.
The One님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방금 교회갔다 왔습니다.
온 강이 얼음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한편으로 날씨하나 우리가 어떻게 조정할 수 없는
아주 무력하고 나약한 인간이라는 것이 문득 생각나더군요.
그져 옴짝달싹안하고 따뜻한 굴둑막이 그리워지는 밤입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동시에 대한 좋은 책을 발견해서 말씀들리려구요.
정두리시인이 쓴 책들인데
아주 괜찮더군요.
1.마중물 마중물 정두리 푸른책들
2,애기똥풀꽃이 자꾸자꾸 피네(정두리의 자연식물 동시) 파랑새
3.짧은동시 긴 생각 2 정두리 효리원
인터넷 서점에 정두리 검색하면 더 많은 책들이 있을 것니다.
저도 3권쯤 사서 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달팽이님, 너무 감사하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 수집하는 자료는 검색으로 만은 안되고
검증이 된 것이 필요합니다.
이곳 북경은 한국 보다 날씨가 훨 덜 추운데요,
오늘도 1시간 걷기했거던요.
딸 One이 80년생이니 달팽이님과 동년배이지요
저는 태생적 탐구열, 호기심,도전, 에너지 덕에 정신적으론
나이 초월해서 살고 있습니다. 육적인 건 장담 못 하구요
달팽이님네 삶 살이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아스팔트 킨트라 시골 생활에 대한 목마름이 상당히
심합니다. 앞으로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영어 교육 자료는 혹 제가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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