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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은 아니지만 동지인 정00형님께서 일주일에 한 번씩 촛불문화제 참여나 노숙투쟁 장소 정리정돈으로 미비하게나마 연대하던 지엠대우 비정규직 해고노동자들이 복직되기로 했다는 내용의 메일을 휴대전화로 보내주셨다.노동조합을 결성했다고 해서 해고를 당한 2007년 이후-전태일 열사때나 지금이나 노동자의 권리가 자본에 의해 짓밞혀지는 불의한 현실은 여전하다.- 4년간의 기나긴 복직투쟁이 소중한 열매를 맺은 셈이다. 지엠 대우 비정규직 동지들의 복직투쟁과 복직은 노동자가 빼앗긴 권리를 찾는 길은 노동자의 단결된 계급투쟁뿐임을 깨달은 중요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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