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구글 아트 프로젝트

Views 1090 Votes 2 2011.02.04 18:57:16
관련링크 : http://www.googleartproject.com 

구글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의 작품들을

정확한 색상과 엄청난 해상도로 감상할 수 있는

구글아트프로젝트(http://www.googleartproject.com)라는 웹사이트를 오픈했네요.

게다가 마치 실제로 미술관을 방문한 것처럼 미술관의 방 별로 스트리트뷰까지 제공합니다.

현재 암스텔담의 반고흐미술관 등 17개의 미술관이 등록되어 있는데

한번 들어가보니 색상과 화질이 기존에 보던 것들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한번씩 구경해보세요~.

(유니스님이 좋아하실 만한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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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섦과 친숙, 우연과 필연, 자유와 집착의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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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철

2011.02.04 19:26:03
*.142.13.195

헉~! 정말 짱인데요?

지금 MoMA방문중... ^^

이렇게라도 한을 풀어주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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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2011.02.04 20:39:51
*.251.192.155

으흐......자유의 꿈님, 아주 유용하고 감사한 사이트네요.

저도 안목사님처럼  한을 풀러 가겠습니다..=3=3=3

무위

2011.02.04 21:23:47
*.100.42.30

전 좀 한이 맺히도록 기다렸다가 가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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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아빠

2011.02.04 21:40:04
*.226.211.26

감사합니다. 열심히 들락날락하겠습니다.-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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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훈

2011.02.04 22:38:35
*.223.90.153

밴쿠번가 몬트리올에선가 현대미술관을 관람하고 미술관에 발을 끊겠다고 생각한 저는 피렌체 가서도 우피치 미술관을 가지 않았습죠.. "이 무지한 백성을 어찌할고!!!" 여러분들의 탄식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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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11.02.04 23:31:00
*.120.170.250

구글이 못하는 게 없군요.

나도 이번 기회에 그림 공부 좀 해야겠어요.

제일 좋은 공부는 그림을 자꾸 보는 거겠지요.

자유의꿈 님 덕분에 세계 미술관을 차례대로 구경하게 되었네요.

내 수준도 사실 바로 위 병훈 선생과 다를 게 없어요.

우피치 앞에서 기다리다가 너무 줄이 길어서

결국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10년 전에요.

모두들 설날 잘 지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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