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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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영국 사회복지 학자가 지난해 쓴 영성과 사회복지 실천(Sptrituality and Social work)이라는 책을 읽는 과정에서
신앙의 발달 단계를 소개한 글을 접했습니다.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우리 자신들의 신앙이 어느 수준에 있는지 그리고 목사님들은 어느 수준에 타겟을 두고 설교를 하는지를 점검 해 볼 도구라 보는데. 참고 하세요 번역에 다소 어색할 수 있습니다.
첫단계는 직관적이 투사적인 신앙(intuitive projective faith) 입니다. 여기서는 신앙이 주변사람들의 신앙에 영향을 받습니다. 논리적 사고 보다는 직관한인 사고와 상상이 우선합니다. 이단계의 인상과 느낌은 신앙 성장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신화적이며 문헌적인 신앙(mythic-literal faith) 단계입니다. 여기서는 연역적인 이성이 주도 하고 특별한 신앙 공동체의 이야기들, 믿음을 받아들입니다. 공동체가 제공하는 문헌을 통해서 보고 배우는 단계입니다. 여기서는 자기들에 믿는 신앙에 대해 비판적 사고가 거의 없습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을 무조건 믿는 단계이겠지요.
세번째 단계는 결합적이며 일상적인 신앙(synthetic-conventional faith) 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종교적인 지도자가 제시한 원칙에 크게 동조하는 단계입니다. 개인의 신앙이 자기 소속한 공동체 정체성에 지지를 보냅니다. 여기서 때로는 종교적인 충격을 경헙합니다. 이를 테면 게이 출신 목사가 등장하는 것 보면서 한국에서 목사들이 사건을 치는 것을 경험라면서 자신의신앙에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험은 4단계로 진압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반성적인 신앙(individuative reflective faith) 활동입니다. 현실을 보면서 자신의 신앙관과 내적인 대화를 하는 경우입니다.
다섯단계는 변증법적인 신앙(conjuctive faith) 입니다. 이분법적인 극단적인 사고 보다는 상호관게성을 우위를 두는 사고에 근거한 신앙단계입니다. 신앙과 현실의 복잡성과 그것들을 동시에 보고자하는 인식활동입니다. 파라독스를 포용하는 것이지요 어둠은 빛과 함께 있다는 신앙이기도 합니다. 고통과 희망을 함떼 보는 시각일 수 있지요. 성경의 체벌하는 하나님과 사랑하는 하나님을 우리는 어떻게 포용하지요.
마지막 단계는 보편적인 신앙 (universal faith)의 단계입니다. 보편적이먀 무조건적인 정의와 사랑으로 현실과 믿음의 파라다스를 극복하는 단계입니다.
J. Fowler라는 학자가 제시한 단계론입니다. 우리는 어디쯤 있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