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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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나라에
'인문학 콘서트'가
많이 열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인문학 콘서트'란
문학, 역사, 철학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토크와 노래를 함께 곁들여서
인문학을 대중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보다
편안하고 친숙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인문학 위기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은 사람의 직업이 무엇이든,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든, 또 나이나 성별,
취미나 기호, 학력수준 등과 상관 없이
가장 기초적인 필수 자격요건이자 상식과 교양의 문제인데
너무나도 지금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인문학을 소홀히 하고 우습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인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국민들이나 대중들을 탓할 수만도 없는 노릇입니다.
인문학을 보다 더 편안하게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그 세계의 깊이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인문학 전문가들이 스스로 몸을 낮춰서
일반 대중들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대한민국에 '인문학 콘서트'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저도 미력하나마
앞으로 그 일을 하고자 합니다.
인문학 콘서트가
꼭 문학, 역사, 철학만 다루는 것은 아니고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
물리학, 생물학, 천문학, 의학, 종교학, 문화인류학 등
여러 다양한 학문들을 포괄적으로 깊이 있게 다루는 것입니다.
바로 '통섭'을 의미하는 것이죠.
물론 주된 것은 역시 문사철 - 문학, 역사, 철학이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과 인문학 주제에 대해 대화도 나누고
음악도 듣고 노래도 부르고 관련된 영상도 보고
관객들과 질의, 응답고 하고 또 관련된 짤막한
연극이나 마임도 보고 낭독이나 낭송도 하는 식의
'인문학 콘서트'입니다.
'인문학 콘서트'가
많이 열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인문학 콘서트'란
문학, 역사, 철학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토크와 노래를 함께 곁들여서
인문학을 대중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보다
편안하고 친숙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인문학 위기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은 사람의 직업이 무엇이든,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든, 또 나이나 성별,
취미나 기호, 학력수준 등과 상관 없이
가장 기초적인 필수 자격요건이자 상식과 교양의 문제인데
너무나도 지금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인문학을 소홀히 하고 우습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인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국민들이나 대중들을 탓할 수만도 없는 노릇입니다.
인문학을 보다 더 편안하게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그 세계의 깊이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인문학 전문가들이 스스로 몸을 낮춰서
일반 대중들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대한민국에 '인문학 콘서트'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저도 미력하나마
앞으로 그 일을 하고자 합니다.
인문학 콘서트가
꼭 문학, 역사, 철학만 다루는 것은 아니고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
물리학, 생물학, 천문학, 의학, 종교학, 문화인류학 등
여러 다양한 학문들을 포괄적으로 깊이 있게 다루는 것입니다.
바로 '통섭'을 의미하는 것이죠.
물론 주된 것은 역시 문사철 - 문학, 역사, 철학이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과 인문학 주제에 대해 대화도 나누고
음악도 듣고 노래도 부르고 관련된 영상도 보고
관객들과 질의, 응답고 하고 또 관련된 짤막한
연극이나 마임도 보고 낭독이나 낭송도 하는 식의
'인문학 콘서트'입니다.
인문학콘스트 참 좋은데요!
이름도 좋지만 삶과 사랑이 함께 어우러져서
역사와 철학, 문학과의 만남을 통해
말하는 이와 듣는이가 함께 노래하는 모임이라.....
언제 그런 모임이 있다면 한번 서 보고 싶네요.
사실, 교회에서 그런 자리를 만들려 노력해 봤는데....
은혜부족으로 인해 교회에는 자리잡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인문학콘스트 어디서 하나요?
지리산골짝에서 한번 그런 모임 해 봐야겠네요.
지리산골짝에 산수유피고
곱디고운 매화꽃피더니
남원골산다던 춘향이가
이곳까지 놀러왔네요.
지나시는 길에 지리산 춘향이 보러오세요.
지리산 산청골짝에서
천안에 계시는 분들은 천안살림교회라는 곳에서 하는 인문학 강좌 찾아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링크 남겨요,
서울의 대학새내기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후마니타스(Humanitas) 위원회에서 특강들이 있어요.
오늘 4월호 기독교사상이 도착했네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제2기인문학강좌를 연다는 광고가 있습니다.
근데 정운찬전총리도 강사로 참석해서 한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군요....ㅠㅠ
한승헌감사원장의 강의는 들을만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