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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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 기도중에 문득 우리모습이 며칠전 뉴스에서 본 아래 이미지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1. 자기치장을 잘한다. - 겉은 깨끗히 기풍도 도도하게
2. 얌채다 - 항상 주인 고등어를 노린다
3. 자기보다 약한 상대에게는 잔인하다. - 자기집주위에 가끔 발견되는 쥐꼬리. 그리고 멀쩡하게 앉아서 입맛다시는
4. 하지만 강한자에게는 아첨을 잘한다. -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주인에게 재롱을 떨기도.
5. 가끔 시끄럽다. - 특히, 밤에
하나님은 그래도 사랑하시지요. 비록 손등을 할퀴기도 하고 배신해도.
왠지 에스겔 16:6에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신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한참 울게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