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노짱님! 보고 싶네요

Views 2062 Votes 0 2011.05.21 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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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들으면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이 납니다.

 

공교롭게도  02년 대선 때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던  신해철이  만들고 직접 부른 곡입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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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011.05.21 17:35:20
*.139.124.107

노대통령 묘역관리비가 0원이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엊그제는 전직대통령에 대해서 '학살자'라고 했다고,

어떤 사람이 여배우에게 심한 모욕을 줬다는기사도 읽었습니다.

두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이렇게 편파적일수가요!!

경호비에 수억원을 사용하는 그 전직대통령,

해마다 5월, 그는 어떤 가슴으로 이 슬픈 5월을 지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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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아빠

2011.05.21 22:32:20
*.121.215.165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거, 생각해보면 많습니다.

 

벽에라도 소리치며 항의하라는 DJ의 외침도 있고,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정신 바짝차리고 내야할 목소리를 내는 겁니다.

 

그리고 내년, 두 번의 투표에서 신앙적 양심에 따라, 찍으면 됩니다. 예수님이 이 곳에 계실 때, 부당한 권력과 어떻게 하셨는지, 잊지말고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sg-

빙고

2011.05.24 02:47:40
*.54.21.113

국가원수의 진수를 보여준 근래에 찾아볼수 없는 세계적인 지도자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첫날처럼

2011.05.27 16:26:55
*.147.129.10

노무현은 예수를 너무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전혀 하나님같지 않은 하나님... 전혀 대통령같지 않은 대통령...

 

그냥 주는 것 없이 밉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제외하고... 이해관계 때문에 싫어하는 인간들은 제외하고...   숭앙하고 추모하는 사람들 조차도... 진면목이 드러나는 것은 불편해 하죠...

 

예수도, 노무현도 이 시대의 터부가 되어버렸죠... 실제적으로는...

 

그 들은 이 땅 어디에도 발 디딜 곳이 없습니다...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죠...

 

인자는 머리 누일 곳도 없다고 하시던 그 말씀이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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