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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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3년 만에 이곳에 글을 쓰네요...ㅜ.ㅜ
더군다나 3년의 시간후에 겨우 쓴다는 게 교회찾기라니...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난 몇주동안 하도 답답하여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부디 넓은 아량과 관용을 베푸시어
가르침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이곳에 와서 교회찾기가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
직장문제로 여러곳으로 이사를 하는 바람에 이곳 저곳 메뚜기같은 신세로
돌아다니게 된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되어 지긴 합니다만
근데 요새 트렌드인가요? 아님 지방이라 늦은건지 제가 4~5년전 했던 정말 싫어했던 교회성장프로그램이 대다수라
참 교회찾는게 쉽지않네요... 혹시 목포쪽에 다비아같은 교회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ㅜ.ㅜ
이번주도 꽝(?)이라 다음주에는 꼭 찾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내일 출장이라 일찍자야하는데
새벽에 미리 이글을 남깁니다~!!!
아마도 알려주시리라 믿으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